[ 자료제공 - 플레이너리 ]


플레이너리(대표 허정휘)가 오는 16일부터 넥슨에서 퍼블리싱하던 자사 개발 모바일 RPG ‘타이탄: 신들의 전쟁’을 직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관과 함께 게임 제목을 ‘타이탄: Mother of Myth’로 변경하며, 그 동안 유저들이 제기한 의견을 수렴해 다섯 개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한다.

플레이너리 허정휘 대표는 “그 동안 ‘타이탄: 신들의 전쟁’을 꾸준히 사랑해온 유저들 사이에 서버 통합을 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서비스 이관과 서버 통합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발전하는 ‘타이탄: Mother of Myth’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6일 서비스 이관과 함께 속성 시스템, 속성 던전, 월드 보스전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또한 서비스 이관 및 서버 통합을 맞아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와 타이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