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은 데카론프로젝트(대표 김영구)와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오늘(11월26일)부터 전국 1만 2천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카론’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누적 회원 약 420만 명, 전세계 50여개국에 약 2,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링 온라인 MMORPG다. 회원들은 가상의 대륙 ‘트리에스테’를 배경으로 총 7개 클래스의 12가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30여개의 특색있는 스킬과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호쾌한 타격감의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액션 요소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대 4개의 파티가 서로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최종 승자를 가리는 ‘데드프론트’, 전 서버의 회원들이 모여 대규모 진영 PVP전을 펼치는 ‘DK스퀘어’ 등 개인이나 팀 단위로 다양한 게이머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로 오늘(11월26일)부터 웹젠 PC방에서 ‘데카론’을 즐기는 PC방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게임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웹젠 PC방에서 ‘데카론’에 접속하면 캐릭터 공격력을 7% 상승시켜주는 ‘전용 버프’가 적용되며, 캐릭터 육성 지원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아이템인 ‘전능의 성수’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사냥 시 3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고, ‘워프’와 ‘귀환’, 그리고 ‘창고’, ‘잡화상점’ 등 회원들의 사용빈도가 높은 게임메뉴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능의 성수’는 게임 접속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웹젠 PC방에서는 게임 내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인 ‘무한대전2’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PC방 무한대전2’에 접속할 수 있다.

‘PC방 무한대전2’에서는 높은 경험치와 상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존의 ‘무한대전2’보다 한층 쉽게 더 높은 경험치와 전용 포인트를 보상받을 수 있다. 해당 던전은 하루 세 번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정 시간마다 지급되는 PC방 전용 화폐 ‘DK골드메달’을 사용하면 동명의 일반 아이템보다 높은 성능의 ‘포스’, ‘헬파이론 무기상자’ 등 PC방 전용 아이템을 다수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 2천여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 총 24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