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산업 성장의 토양이 된 MMORPG. 현재는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 등에 밀려 국내 주류의 자리에서는 조금 멀어지게 됐지만 여전히 수많은 게임사들이 다양한 MMORPG를 개발해 유저들에게 접근하고 국내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는 등 한국 게임사에서 MMORPG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는 김복식, 황상훈, 김동균, 방영훈, 김주용 개발자들이 토론을 하며 한국 MMORPG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군가는 MMORPG의 미래를 다소 어둡게 보기도, 누군가는 긍정적으로 보기도 했으나 한 가지 공통점은 다섯 명 모두 MMORPG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본 강연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엔씨소프트 김주용 차장

▲ 블루사이드 황상훈 기획자

▲ 방영훈 게임 기획자

▲ 넥스트플로어 김동균 개발자

▲ 넷게임즈 김복식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