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킹소프트


킹소프트(대표 주 타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를 첫 공개 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킹소프트는 1989년 설립된 기업으로 중국 최초 워드프로세서 WPS를 개발한 중국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킹소프트가 국내에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 예정인 ‘클랜즈’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MMORPG이다. 각양각색의 속성을 가진 다양한 파트너 캐릭터들을 통해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 공격, 방어, 보조 속성으로 나누어진 영혼석을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무려 8개의 문파와 각 문파가 제공하는 5가지의 속성을 통해 게임을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각 문파는 다른 문파와 상극이 되는, 혹은 상생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문파를 전직하며 이를 이용할 수 있다.

금일 첫 공개된 ‘클랜즈’는 정교한 게임 그래픽과 고퀄리티의 캐릭터 CG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클랜즈’는 한국형 캐릭터를 추가하며 국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킹소프트 관계자는 “클랜즈:달의그림자를 국내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들을 차차 공개해나가며 이용자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정식 출시 후 그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게임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