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네일게임즈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판타지 모바일 MMORPG ‘드래곤 리볼트’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타지 MMORPG ‘드래곤 리볼트’는 7월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첨단 Unity 3D 엔진을 사용해 개발된 ‘드래곤 리볼트’는 HD급 온라인 게임의 최상급 화질을 모바일로 이식한 대작으로 160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3D 맵에서의 모험과 루슬란 제국, 아스타 혈맹 두 진영 사이에서 펼쳐지는 진영전이 특징이다.

‘드래곤 리볼트’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누어진 ‘루슬란 제국’과 ‘아스타 혈맹’의 대서사적인 공성전과 진영전을 그리고 있으며, 필드 레이드,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한 ‘드래곤 리볼트’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저들은 인간과 엘프, 하플링의 연합으로 이뤄진 루슬란 제국과 용인족과 야만족, 언데드로 구성된 아스타 혈맹 두 진영의 6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네일게임즈는 ‘드래곤 리볼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공략을 작성하면 프리미엄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공략왕 이벤트와 특정 레벨 달성 시 초보자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 리볼트’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