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골드퍼시픽]


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의 출시를 앞두고 최대 1만 명이 동시에 맞붙는 박진감 넘치는 국가전 콘텐츠가 포함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칸: 징기스칸'은 전세계를 호령한 인물 '징기스칸'을 소재로 한 유니티3D 기반의 모바일 3D MMORPG로, 13세기 몽골이라는 흥미로운 배경에 방대한 콘텐츠 및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필드 MMORPG인 만큼 협동과 경쟁 등 소셜 요소가 풍부하다. ‘칸: 징기스칸'은 4개의 국가가 서로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최대 1만 명이 참가할 수 있는 다대다(RVR, Relem VS Realm) 전투 시스템인 '국가전'을 탑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큰 스케일의 '국가전'이 부각됐다.

또 ‘칸: 징기스칸’에는 국가 별로 1명씩 선정되는 '국왕시스템' 및 길드 던전이나 파티던전 등 유저간의 협동 콘텐츠도 탑재, 유저들이 함께 경쟁하는 '협동과 경쟁', 이른바 '쟁(爭)게임'의 재미를 살렸다.

골드퍼시픽은 11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칸: 징기스칸'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드와 아이템 등 10만 원 상당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카페에서도 사전등록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칸: 징기스칸'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