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의 1인칭 슈터 게임,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Wolfenstein II: The New Colossus)’를 오늘(10월 27일) PC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이하, '울펜슈타인2')'는 1인칭 슈터 게임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나치에게 점령당한 미국으로 향하여 살아남은 레지스탕스들을 구출하고 아군으로 모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뉴 멕시코의 작은 마을,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 핵폭탄이 떨어진 후의 맨하탄 등 다양한 장소를 돌며 나치 병사들을 물리치고, 미국을 나치의 손에서 해방시켜야한다.

'울펜슈타인2'는 1961년의 미국을 배경으로한다. 레지스탕스들이 나치의 친위대장인 ‘데스 헤드’의 암살에 성공한 것은 사소한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이로 인하여 나치는 그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이에 맞서는 주인공은 레지스탕스의 일원인 BJ 블라즈코비치, 일명 ‘테러 빌리’로 불리우는 그는 나치의 천적이며 인류에게 자유를 가져올 마지막 희망이다. 나치를 물리칠 능력과 무기, 그리고 용기를 지닌 유일한 남자 블라즈코비치가 되어 나치를 미국에서 몰아내고 인류에게 자유를 되찾아와야한다.

'울펜슈타인2'는 미국을 나치에서 해방시켜야하는 임무를 가지고 시작하며, 아냐, 캐롤, 봄바테, 세트, 맥스, 퍼거스, 와이어트 등의 동료들과 재회하고, 호튼, 그레이스 등의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여 나치 군단에 맞서게된다. 범용성 레이저 무기 ‘레이저 크래프트 워크’, 높은 연사 속도를 자랑하는 가스식 유탄 발사기 ‘디젤 크래프트 워크’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근접전에서는 하이테크 권총이나 기관단총, 혹은 도끼 같은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 PC 버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