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정복형 RPG '디버스 오더'가 첫 공개 테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버스 오더'는 기존 RPG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일직선 형태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과는 달리, 인프라 강화 및 인재 등용, 전쟁 및 외교 등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모드인 '정복 모드'는 주어진 턴 내에 거점을 운영하고 인재를 등용하면서 시나리오를 클리어해나가는 방식으로, 토탈워 등 국가(세력) 경영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담았다.

전투는 개성 넘치게 꾸며진 SD 캐릭터들 메인 캐릭터와 메인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서브 병종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1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병력 간의 전투가 특징이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기존의 모바일 게임 문법과는 다른 참신한 전략성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을 런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디버스 오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