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스엠
네스엠(대표 신현종)은 1월 27일 제 1회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과거의 사명이었던 COWON으로 사명을 변경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화사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의 결정은 과거 최고 음질을 구현하는 오디오 플레이어로 글로벌 탑 브랜드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COWON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함으로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고 밝히면서, “회사가 보유한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자회사 코원시스템의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재도약 한다는 결의”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네스엠은 주주총회를 통하여 새로운 이사진을 대거 선임하고, 각자대표로 이승훈 전 네오플 경영기획실장을 선임하였다고 공시했다. 이승훈 신임 대표이사는 “COWON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게임포탈과 소셜카지노 업계에서 다양한 게임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오상연씨와 한빛소프트 출신 현 네스엠 글로벌사업부 본부장 한우엽씨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열혈강호 온라인의 KRG소프트 박지훈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게임 산업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COWON’(구 네스엠)은 올 1월 ㈜엘씨씨가 개발한 스포츠전문 플랫폼 “스팟”과 “스팟365” 그리고 ㈜이엑스포게임즈가 개발한 “드래곤라자EX”의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함과 동시에 “십이지천M”의 개발사 엔토리의 주식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나서고 있다.
COWON은 25년간 쌓아왔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웍을 활용하여 Air#등의 브랜드로 코로나 방역용품을 직접 생산하고 수출 하는 등 해외무역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매출과 수익면에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COWON과 자회사 코원시스템의 협력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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