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대회인 '4월 공식대회 스쿼드'의 본선이 4월 25일로 마무리되었다. 해설은 캐스터 '김봉팔', '황블린',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되었다.

총상금 500만 원 규모의 '4월 공식대회 스쿼드'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이며, 이름이 스쿼드인 만큼, '스쿼드 5라운드'로만 진행되었다. 그리고 금지구역의 가속이 게임 내내 허용되며 모든 선수는 '적 플레이어에게 닉네임 숨기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라운드 총합 198점을 차지한 '올드스쿼드'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돌아온 범죄자들'의 점수 140점과 58점의 차이가 난다. 경기가 종료된 뒤에는 우승자 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다음 경기인 '5월 영원회귀 공식대회 솔로'의 본선은 5월 9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이 한국 공동 사업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중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꾸준한 소통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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