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3일) 서울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럽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향후 일정이 공개되었다.

파이러츠는 지난해 7월 시즌제로 테스트를 선보인바 있는 전투 중심의 전략 액션 게임으로 2015년 2월 중으로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인데, 1월 13일(화)부터는 이와 관련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휴대폰 인증 과정만 거치면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는 '한정판 엠블럼'이 선물로 지급된다.


☞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자!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메인 모드의 개편과 신규 모드인 '트레저헌트: 쟁탈전'에 대한 소개 영상과 함께 맵/오브젝트의 변화나 글로벌 경험치 확대 등 지난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콘텐츠적인 변경점 또한 함께 언급되었다.

이와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월 정식 서비스에서 개선되는 파이러츠 주요 정보 요약

- 시즌 제로에 비해 맵의 구조와 맵 상의 오브젝트가 변경되어 다양한 변수가 생김
- 글로벌 경험치가 증가로 팀간 레벨 격차 감소
- 아이템들이 1회 소모성이 아닌 쿨타임 제한제로 변경
- 매치 메이킹이 보다 정교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개선
- 신규 모드 '트레저헌트: 쟁탈전' 추가
- 6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는 시즌 운영에 대한 내용 발표

☞ [관련기사]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2월부터 프리시즌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