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초딩인데 밥에 김자반 뿌려주면 잘 먹어요.

간밤에 잠을 설쳐서 입맛이 없길래 투정 좀 했더니 와이프가 밥에 뿌려줬어요.

하루 지난 김치찌개랑 냠냠 거리면서 맛있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