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공팟을 다녀보니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 팁게에 올립니다.
2.6 패치 전에는 타하바타 킬 후 휘장 4,688개를 정확히 받기 위해 필수였지만 어느날 잠수 패치로 불필요해지면서 
잊혀진(?) 내용인데 2.6 패치후 획득한 점수에 따라 최종적으로 받는 휘장의 갯수가 결정되면서 꼭 체크 해야 할 내용이 되었습니다.

5단계에서는 랜덤하게 강철갈퀴호 또는 천계 아조투란 요새의 몹들이 나오는데,
아조투란 요새의 몹들일 경우 5회전에서 총감독관 둔디스가 나옵니다.

둔디스를 일정시간 내에 잡지 못하면 정예 의무병, 정예 암습병, 정예 마법병 이 세 마리의 몹을 소환 하는데, 예전에는 
화력이 부족하여 이 소환몹들을 만나 전멸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소환 되기도 전에 둔디스를 킬 하는 팟이 
대부분이어서 소환몹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둔디스의 체력이 25%쯤 남았을때 딜을 중지하고 잠시 기다리면 정예몹 세 마리가 소환됩니다.

마법병은 메즈하고 의무병을 먼저 잡으시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둔디스를 포함하여 네 마리를 동시에 탱 하려고 하시다간 힐이 늦으면 순식간에 객사하는 장면이 연출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메즈 하시는게 좋습니다.

각각 400점, 500점, 500점씩 총 1400점을 주고 휘장 14개를 더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갯수죠 ^^




암습병과 마법병이 주는 점숩니다.
의무병은 400점을 줍니다.

+
8-1에서 타락한 크로메데와 분노한 크로메데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이 두 크로메데의 점수는 동일합니다.
분노한 나오면 휘장 더 받는다고 좋아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더 안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