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빛 = 15m내의 대상을 부활시킵니다.(1인)

소환 부활 = 30m내의 사망한 파티원을 자신의 앞에서 부활시킵니다.(30미터 범위 밖의 파티원은 제자리에 부활)

부활의 은총 = 자신 주변 20m내의 사망한 파티원들을 모두 부활시킵니다.


여기서 부활의 은총은 자신을 기준으로 20미터 범위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을 제자리에서 부활한다는 점에서 보면 
소환 부활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킬 설명에 안나온 효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활 후유증 시간의 단축입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해보진 않았으나 절반으로 줄어드는 걸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파티원의 사망위치가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면 부활의 은총으로 부활하게 되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게되죠...

더군다나..현재 만렙(45)인 분들 복구경험치를 쌓고 있어서 기본 부활후유증이 4분인데 이것이 2분으로 줄어들게 되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옵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