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혁명단 사냥가려고 엘테넨 아게이론 마을서 치유 구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36렙 살성 하나가 "님 한수 부탁해요!" 이러더라

그래서 심심하던 참에 그래요~ 하면서 시작한 1:1..

걍 렙도 않되고 해서 평타로만 슬슬쳤더니 내가 피가 한 3/1 남고 이겼는데

살성이 하는말 "님하고 5렙차인데 피가 그거뿐이 않남아요?"  이러네 ㅡㅡ+

순간 난 이마빡에 심줄이 빠직하고 올라선 기분? 걍 봐주면서 했더니 ... 아오 저 10생키...

그러더만 나 보고 버프 지우고 다시하자고해서 걍 반피 내줄동안 안치고있다가

반피 되서 슬슬 또 평타로 쳣더니.. 이 10생키가 하는말이 " 1렙만더하면 이기겠네?" 이러네 ....

심줄이 뚝 하고 끊어 지는듯한 폭발... 그래서 내가 한판만 더하자고했다

그래서 시작한 3번째판 시작과 동시에 균형쓰고 스킬 돌렸다 한바꾸 돌기전에 패죽였다

10생키가 검성을 허접때기로 보나하는생각에 완전 우월하게 이겨서 기분이 초큼 좋아졌다..

아! 근데 이 18생키가 또하는말이 "님은 조금 쎄네요?" ㅡㅡ...............완전 검성의 존재를 잦밥으로보낸생키..

검성 무시하는 타 클레스때문에 공속검에 양쪽에 침묵 실명 크로메데검에 공속저하 은장도에 출혈박았다

검성 무시하는 개18생키들 형이 꼭 복수한다..

기다려라.... 

발리면..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