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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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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복귀 했습니다...지난 지옥 데미지 및 적중 하향 패치에 열받아서 접었었는데...결국 다시 하게 되네요 ㅠ.ㅠ
제가 원래 좀 캐릭터가 이쁜걸 좋아해서, 굉장히 잘만든 와우라는 것도 얼마 못하고 그만 두게 되더라구요. (제가 한 게임이 리니지2 5년, 그 다음 이 아이온이랍니다. -ㅅ- 와우나 나머지는 조금씩 잠깐잠깐...) 집에 가지고 있던 NDSL이랑 PS3도 팔아버렸고..다른 할만한 온라인게임도 못찼겠더군요.. 그래서 주위 결국 다른 할만한걸 못찾아서 다시 아이온 하게 되었습니다. NC 욕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걸 다시 손에 잡는다는게...- _- 접을 때 캐릭도 다 삭제해서..지금은 다시 1렙부터 키우는 중인데...마도/치유/살성/수호성/정령성 5개 20렙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중에서 괜찮은거 하나만 골라서 쭈~욱 키울려고 했는데....다시 마도하게 되더군요...OTL 뭔 미련이 남아서인지...쩝... 지금은 렙이 29렙입니다. 지금도 간혹 저항 3~4방 연타로 떠서 죽는 경우도 있지만,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어제는 어비스서 좀 살았는데, 혼자 솔플 하다가 살성 은신 뒷치기에 한 3~4번 죽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데도 은신쓰고 와서 마도인 저만 죽이고 다시 사라져가는걸 볼 때...치유님이랑 1:1로 팟해서 사냥하다 상대 수호 발견했는데, 이 수호 가까이 있는 치유 놔두고 멀리 있는 절 잡을려고 올 때..."그래 내 렙이 낮고 피통이 작으니 그렇겠지.." 라고 그냥 맘먹고 맙니다 ㅠ.ㅠ 뭐 초월했다곤 할까요 -ㅅ- 불평해봐야 엔씨가 들어줄것 같지도 않고, 이미 끌려버린 캐릭 만렙이나 찍어보자는 생각입니다. 마도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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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ng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