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열심히 군단장을 잡았드랬죠...
열심히 잡고 열심히 죽고... 진짜 어글이텨서 이만 저만 고생한게 아니랍니다..
그런데 어느날... 한동안 못보던 삼이를 봤죠... 삼이.. 그이름 홍삼...??ㅋㅋ
하도 치유한테 장갑이나.. 유일을 많이 빼았겨서.. 그날은 치유없이 저 호법만을 대리고 동굴 3넴이드로 돌았습니다
그래서 삼이를 보고 삼이를 잡고 마도님이 링크를 하시는데...

순간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리더군요.. 딩딩딩~♪

그래서 먹은 <깊은 심연의 사슬 다리갑옷>

그리고 그 다음날 치유와 함께 군단장을 잡았드랬죠..

치유분 힐이 쬐금 늦어서 쾌유 몇방씩 수호에게 넣어준게 화가 됐는데
자꾸 군단장이 날보는 겁니다...
에레리 시댈..
그래서 재물 바칠 시간두 없이 다이... 이어서 치유님 다이.... 줄줄이 죽어나갔어요...
그리고 끝끝내 군단장을 잡았습니다..
제 룻이더군요 훗...
완전 떨리는 심장을 가지고 ... 룻을 집었습니다..
순간.. "어라.. 이건 머지..? 왠 지팽이가 보인다냐..?"
그렇습니다.. 하의 먹은지 이틀만에 지팡이!!<깊은 심연의 지팡이> 먹었습니다...

완전 아이템 빨 없던 저였는데...
이틀연속으로 유일 득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