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 레기온 (바람)끼리 엘리시움에서 싸우며 놀다가 
한 2파티 덜되는 인원으로 
새벽 5시 경에 마족을 쳐들어갔었죠 ..
거의 대부분 오토 일꺼라는 생각에 오토 정리겸 .. 포인트도 올리고 하자고 갔었는데 이게 왠일 ㄷㄷ
인테르티카들 통해서 들어갔는데 오토도 좀 있었지만 일반유저분들도 상당히 있더군요 
그래서 첨엔 저희쪽이 숫자가 좀 많고 팀플도 되는편이라 학살을 했지만 한 10분정도 싸우다 보니 ㅡㅡ..
막 오더군요 ..
2번정도 죽고 .. 다른마을 칠겸 마을점령을 했더니만 그쪽으로 한 열댓명 우루루 와서 전멸해버렸네요 ㅋㅋ
한 8시까지 이래저래 재미있게 놀기도 했지만 마족분들 한번 모이기 시작하니 무섭더군요 
제일 기억나는분은 여탕때밀이 ㅋㅋㅋ , 이분.. 아디가 기억이 나서 이렇게 써보네요 
마을 점령했던 추억 ㅎㅎ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오토가 좀 많기는 해도 페렌토 축섭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새벽까지 열렙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