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부악세는 다 맞춰놓은 42 수호성입니다

만랩가서 드레드를 하기에는 하루 참여 가능 횟수가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당분간 42에서 어느정도 템을 맞추고 올라갈 생각인데요

사실상 수호성이라는 클래스로 많은 어포를 먹는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비스 템 맞추는 순서에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십부 방어구를 어느정도 맞추면서 정십대검을 향해서 천천히 올라가는게 맞을까요? (급수가 높아질수록 꼬장도 심해질테니 어느정도는 버티거나 꼬장을 잡을수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pvp방어력을 챙기면서 20만포까지 가는건 어떨가라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위험을 조금 무릅쓰더라도 20만포까지 모아, 정십을 바로 맞추는게 시간이 덜 걸리고 효율적일까요?

물론 정십무기를 향해 바로 가는게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솔플 위주를 하면 수호성으로서 가능할지,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나가야할지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