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간만에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풀로 달렸다..
아직도 어깨가 너끈하다..
본진에서만 ... 근데 38렙인데 아직 렙업 못했네 ㅋㅋ

그 시간동안 3명의 수호와 번갈아 가면서 사냥했다..

하지만 나의 머리속에 강인하게 박혀있는 수호 2명 난 잊을수가 없다..

3명중 1명은 아주 양호, 2명은 정말 최악중의 최악이었다..

섭 이름은 말 할 수 없고,(섭말하면 다 알아버릴듯) 참고로 아이디만 : 거울속***, 제네**(별표시는 뒤에 나오는 아디와 상관없음)

참고로 난 치유도 아니고 호법이다. 

갑자기 40렙 짜리 치유한테 귓말이 온다.

"호법님 흑마술사 잡을때 힐좀 지원해주세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왜 그러세요 ?" 

"수호님 피가 정말 감당할 수 없을만큼 빠져요.. 게다가 캐스팅 몹 잡을때는 근거리 전부다 피 반피씩 빠지고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 .. 우리 착한 치유님은 수호한테 대놓구 말하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아 가면서 졸라게 힐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좋다 일단 장비를 한번확인해보자.. 클릭 ="00님이 자세히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역시였다..

홈페이지 가서 아이디 누르고 확인해봤다...

장비를 보는 순간 경악 그 자체였다.. 몇시간 동안 힐을 하신 치유성님이 정말 가련하게 까지 느껴졌다...

장비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본진에서 하기엔 조금 빡신정도의 장비였다..

제일 문제는.. 마석.. 장비들의 마석공간은 다 뻥뻥 뚫려 있었고... 마석이 안 박혀있다...

방방 1200대, 물방 1000대.. 할말이 없다.. 조금 후에 치유성님은 대타를 구하고 나가셨다..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건지, 돈이 없어서 이러는건지 도대체 누굴 죽이려고 아직 까지 이런 수호가 있단 말인가 ??

그 전사 피통 버프 받고 5300이었다.. 39렙인데 .. 내 부케 35렙 수호가 5400이다... 도대체 저 수호를 어떻게 살렸단 말인가...



두번째 요즘 논란 되고 있는 치타 수호

이 수호님은 뭐가 그리도 대단하신지 올치타 박은 장비를 다 공개해놓으셨다..

분명히 말하지만, 난 수호가 치타 박는거 반대하는 입장 아니다.

다만!! 방방 1400기준정도 잡구 피통 <-- 이건 말하지 않으련다.. 개인기준이라 쌈난다..

어쨋든 방방 1400이상만 잡고 나머지 치타를 박든 마증을 박든 무막을 박던 지 꼴리는대로 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솔플 할때라면 더더욱 상관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

하지만!! 어제 그 제네** 수호님 거짓말 하나 안 보태지고 마석구멍에 100% 치타다.. 아 칼에 공격력을 박았었나 ? ..

어쨌든 이분과 함께 하던 치유님은 좀 대가 쎄시던지...

한마디 하신다..

"수호님 피가 좀 마니 빠지는것 같은데.. 100% 치타보다는 생명이나 일정기준의 방방도 한번 맞춰보심이 어때요 ?"

정중하게 말씀하신다..

수호님 왈

"솔로잉 할려면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녀도 본진에서 죽어본적 애드된거 빼곤 없어요 컨트롤로 승부하면돼죠.."

치유님 왈 

"그래요.. 하기야 자기 피 빠지는거 본인은 잘모르죠.. 치유만 죽어날 뿐이니까.. "

조용하다.. 다들 치유님을 귓으로 위로한다..

흠 그렇다 우리 수호님 너무 자신만만한 것이었다...

하지만 누굴 죽이시려고 이러시나...  도대체..


내가 쓴글은 절대 수호성 깐거 아니다.

난 치타 수호도 인정하고, 길 몰라도 처음이라면 인정한다.

하지만 과연 위 같은 상황의 수호라면 같은 수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도대체 누굴 죽이려고 아직까지 이런 수호들이 있는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