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의 다대다 전투..
진짜 특색없는 개 다굴시스템이지..
그저 피적은놈부터 극딜로 때려눕히면
차례차례 쓰러지고, 캐릭이 캐릭을 통과해서
이동하는 시점부터 이미 다대다 전투 컨셉은
아예 구상이 안되있다고 봐도 되겠다

타 게임을 보자면, 도발 (프로보크) 스킬마다
특색이 있다. PVP시 활용 가능한 스킬로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것.

하지만 아이온은 도발과 도발의포효 스킬이
전혀 PVP를 위해 디자인되어 있지 않다.
오직 NPC의 적대치를 증가시키기 위한
(그것도 좁만하게) 스킬로 PVP시에는
쓸데없이 단축창만을 차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발이 이 둘중에 하나의 효과를 가지거나,
둘 다를 가지면 좋겠다. 그렇다면 확실히 수호성은
다대다 전투에서 빛을 발하는 탱커로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 도발 V -

(1) 15m내의 대상의 타게팅을 n초간 강제적으로 자신(수호성)을 향하게 한다.
     (단, 수호성이나 자기 자신을 타게팅하고 있다면 타게팅변화를 주지 않는다.)

(2) 15m내의 대상의 물리방어력, 회피율, 마법저항, 모든속성저항력을 n초간 감소시키고, 
     물리공격력과 물리치명타, 마법증폭력을 n초간 증가시킨다.
     (단, 수호성이나 자기 자신을 타게팅하고 있다면 타게팅변화를 주지 않는다.)


- 도발의 포효 V -

(1) 자신 주변 10m이내의 최대 5명의 적들의 타게팅을 n초간 강제적으로 자신(수호성)을 향하게 한다.
    (단, 수호성이나 자기 자신을 타게팅하고 있다면 타게팅변화를 주지 않는다.)

(2) 자신 주변 10m이내의 최대 5명의 적들의 물리방어력과 모든속성저항력을 n초간 감소시키고, 
     물리공격력과 물리치명타, 마법증폭력을 n초간 증가시킨다.
     (단, 수호성이나 자기 자신을 타게팅하고 있다면 타게팅변화를 주지 않는다.)


솔직히 (2)번 디자인은 자칫하다간 개사기가 될거 같아서 그닥 추천하진 않고,
(1)번 디자인은 도입되었으면 좋겠다, 다대다에서 탱커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호성은 단지 적의 발을 묶는 쥐덫과 같은 존재다...저렇게 디자인된다면 확실히 
RVR에서도 탱커로서 빛을 발할듯..

수호성이나 자기 자신을 타게팅하고 있다면 타게팅 변화를 주지 않게끔 한 이유는
이미 수호성을 타게팅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타게팅하게 바뀌어버리면
일대일 상황에서도 연속기가 끊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