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판금 갑옷을 이용해 상대의 타격을 흘리는 기술입니다.

실제 중세 기사들은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그 위에 장갑을 따로 

덧붙여서 상대의 타격을 흘리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회피... 즉.. 상대의 공격을 처음부터 전혀 맞지 않는 기존의 회피와....

더불어 아머 페리 기술.... 즉, 무기 방어처럼 40%정도의 대미지만 감소하지만

대신 상대의 연속기는 끊을 수 있는 기술을 추가한다면 

일단 판금계열과 가죽 계열의 1차적인 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