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돈을 쓴다는거 자체가 자신이 감성소비자인걸 나타내는건데

감성소비자에게 논리를 들이밀면 안되죠

감성소비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꼴리면 사는거죠

하지만 게임시장이 좀 더 커지고 복작해지며 경쟁이 과포화가 되면,

소비자들도 감성소비자에서 이성소비자로 점차 이동해 가겠죠.

게임시장이 아직 과포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예를 들면 지금 MMOG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아이온이거나 와우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 MMOG의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 저 둘게임 밖에 없어서 입니다.(아이온은 와우의 대체품이라 보는게 더 옳겠지만요)

아직 진정한 MMOG의 경쟁포화 상태는 오지 않았습니다.

게임소비자가 이성소비자로 옮겨가는순간 NC는 몰락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