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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09:21
조회: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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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에 대하여 논하시는 부분 중 간과하신게 있으신거 같아서.... 치유에게 공격형 스킬을 달라. 또는 힐만해라. 힐만하라는건 아니다. 등등...
여러 가지의 논쟁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사람마다 성향이 틀려서.. 케릭을 키우시는분들 또한 한케릭만 주력으로 키우시는분도 있고. 8가지 성향을 다해보시는분도 있고 수호도 방방에 생명치중하시는분. 공격으로 치중하시는분. 등등.. 각각의 케릭만으로도 여러가지의 성향을 띄우며 자신만의 케릭을 만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이것이 좋다하여 타인의 노하우..키워본 소감들을 바탕으로 케릭을 키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꼭 치유뿐만이 아니라..타케릭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만.. 이번 치유의 경우만 보더라두.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리 알고 있습니다. 치유는 힐을 위주로 사냥에 지원을 하는 케릭이고 혼자 사냥하기에는 타 케릭에 비하여서 느리다고요. 온라인 케릭을 해본 유저라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공감하는 내용이며 아이온 또한 그런 성향을 띄고 있다는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렇지만. 앞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치유라고 꼬옥.. 사냥에서 힐을 보조하는 역활만 하는것이 아니라.. 또는 힐을 함에 있어서 좀더 좋은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시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힐량이 랩에따른 것말고.. 마석에 의한 의존도도 중요시 되었으면 한다라든가 특정 스킬을 따로 더 주어서. 스티라든가.. 여러가지 공감가는 부분의 내용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제쯤인지.. 갑자기.. 치유가.. 공격하게 해달라고? 이런식의 글과 치유가..줄어들고 있다고? 치유접고 밀리케릭한다고? 이런식으로 비이낭거림에 의하여 게시판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하향해라. 상향해라. 등등..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 이런 발상은. 다들 아실겁니다.. 유치하다는거.. 초딩스럽다는거... 자신의 의견에.. 비이낭거림에..발끈할수밖에 없는것은 감정이 있다면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논쟁의 요지가 뭐였더라라고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처음으로 다시 한번쯤 되돌아 생각해보시다 보면 하하하..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웃어넘겨버리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제가..드리고자 하는말은.. 한사람 한사람이 쓰는글은.. 개인의 관점에서 쓰는 글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러합니다만... 대다수가 다 알고 있는 본질을 무시하고 소수의.극소수의.혹은 개인의 의견에 대하여 대다수가..다들, 힐러가. 격수가.호법이 모두다..그렇다고 생각하거나 말씀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꼬투리 잡기나 토시틀린거 찾기..이런것도..좀 인상이 찌푸려 진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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