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엔씨의 의도 (뭐 키나회수라는점을 빼면)는



유저가 제작에 쉽게 접근할수있고

모든 제련석 및 오드의 가격의 평준화 입니다.

실제 테섭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이구요.


단지 나오는 말은 이겁니다.

누가 그물품을 구매하느냐, 이지요.

초기화 되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게 그시간에 접속을 못하는분들은 간접적으로 피해자라면 피해자지요.

실제 5캐릭을 소유중이면 모두 사재기(?)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패치가되면 전체적으로 제작물품들의가격이 많이 낮아질것입니다.

실제로 12월보다 지금와서보면 오드가격이 거의 2~3배입니다. 그걸로 연금물품들과

무기들의 가격이 엄청올랐죠. 방어구의 경우에도 백룡왕은 무려 2배나 가격이 뛰었고

33달인템들도 예전엔 파템이 90만 ~ 120만 사이를 왔다갔다했던것에 비하면 지금은 충격적인 가격이지요.


결과론으로 따지면 다소 돈이 없던 유저들에게는 환영받을만한 소식인것같습니다.

뭐 사람들은 키나회수하는거니 시장에 개입하는거니 어쩌니하면서 말이 많은데,

그냥 제생각엔 맞는말이기도하지만 격하게 말하는분들은 이번패치로 손해를 입게되니까 저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실제 키나회수니 뭐니하면서 우리가 떠들어봐야 뭐하나 달라집니까,

결과론적으론 전 잘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