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997년 3월 11일년 창립을 하여,

1998년 9월에 리니지1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12년간의 서비스 기간동안 리니지1 / 리니지2 / 아이온등의 해킹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에 비해 와우는  2004-12-22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처음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발을 담궜습니다.

와우라는 게임은 초기에는 해킹이 극심하였으나, 회사측에서 해킹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100% 기존 아이템으로의 복구를 해주었으며, 부득이한 경우 그 아이템의 값어치에 해당하는 골드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해킹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여, 현재는 해킹을 거의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엔씨소프트는 와우에 비해 오랜 경험을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늘 해킹에 대한 위협과 중국에서 아이피를 구매해 중국인들로 구성된 작업장들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아이온을 서비스하기전 리니지1에서는 해킹을 대비해 러쉬를 못하도록 봉인 주문서를 만들어놓고,

유저들이 그 봉인주문서를 사용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면 엔씨측에선 아이온이 지금 시점이전에도

해킹이 심할때 엔씨측에서 주장하는 추출대었을때는 추출댄 강화석이나 키나로 보상을 해준다고 주장을 하고있지만

그럼 엔씨측에선 해킹을 당해서 추출을 못하게 하는 주문서를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사용을 하도록 유도를 해주었으면

해킹을 당해서 추출대는 일은 없었을것이라 봅니다. 엔씨측에선 해킹을 하는 사람들이 추출을 하는것에 대해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해킹 당한 유저들에게만 해킹범이 추출을 했으니 그에 해당하는 강화석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는것은 절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늘 오탈자에 대한 패치같은걸 안해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니 그런부분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할

시간에 유저들이 당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최소한이라도 방지하려고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OTP의 경우 해킹범들이 마음만 먹으면 OTP는 뚫고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리니지1을 하였을때 OTP를 사용을 하고 있으면서 실수로 번호를 입력안하고 엔터를 쳤더니 그냥 접속이 되었던

것을 경험한 적이 있기에 아이온에서 OTP를 사용을 안했던 것입니다.

 

최소한 엔씨측에서 생성복구가 아닌 최대한의 회수복구를 원칙으로 삼으셧으면 유저들이 당하는 피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주어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을 해주었으면 지금 해킹이 이렇게 심한 시점에서 많은 피해를 보는 유저들은 적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저한분 한분이 힘들게 아이템을 하나씩 맞추고 게임을 즐기는데 해킹으로 인해서 그 동안 노력했던 것들을 모두

잃어버리면 그 허탈함과 허무함과 답답한 심정을 당해보신분들께서는 아실것이고, 엔씨측에선 해킹이 합법적인 행동이 아닌 불법적인 행동이란걸 알고 있으실것입니다.

 

엔씨측에선 엔씨측에서 방침으로 삼은 내용에 대해서 일부의 노력을 하지않고 유저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하는

그런 방침은 철회했으면 합니다.

서버게시판에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도 해킹당한 입장이라서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부분이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다들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