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렙이낮아서 쌍수에대한 위력을 잘모르는 검성유저입니다

처음키울때는그저 육중한 검을들고 파티원들보다 전진해서 몸빵도하고 뎀딜도하고 그런취지로 좋아서 키우게됬습니다

그런데 불신을 돌고 졸업할때쯤되니 정보가좀많이 필요하게되서 인벤을 많이둘러보게 되었는데

돼지검성  이라는 단어를 보게됬습니다. 그저 유머 특성의 글인가? 하고 클릭해보니 검성의 마음을 쿡쿡 찌르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키우는 직업이 욕을먹는건 다들 싫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이죠

다 읽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있기도합니다.

쌍수를 끼면 뎀딜이좋다. 파티에서 환영받는다. 이런 글도 한두개 봐왔기에 이해는 조금됬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검성분들이 살기위한 생존싸움이라고 합니다.

나중에가면 장비가 않좋다고 쫒아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기위해선 무기를 먹어야하는데  좋은무기라는게또 잘뜨지않는게 사실이잖아요.

남을위해 강해질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다는것 자체가 참으로 대단한거라고 봅니다.

장비가 안좋으면 파티에서 끼워주질않고  파티에 껴서 템사 경험치를 얻기위해 무기를 먹으려고하면 욕을먹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보니까 고렙던전에서 창은 팔기위해서 검성을 끼워주지 않는다고하네요.
양손검은 수호님들의 유행이 되가는거같구해서

모든 직주의 무기를 빼앗긴 상태에서 쌍검조차 포기한다면 맨주먹으로 싸워야하는 최초의 직업은 어쩌면 검성이 될수도있을거같습니다.

그저 생각없이 남들이 까니까 까는분들도 계시고.
다른 검성분에게 무기를 빼앗기셔서 화가난 상태로 글을쓰신분들도 있을텐데

물론 활이나 전곤  한손검 단검 너무 집착하면 안되는것도 사실이지만

모든검성이 그러지않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초등학생에서 흔히 개념이 없다는 초등학생을 초딩 이라고 칭하는데
모든 초등학생이 개념이 없는건 아닌데 소수의 개념없는 초등학생때문에 선량한 초등학생까지 초딩으로 몰리는것과
같은거라고 봐요.

이제부턴 돼지같은검성들 이 아닌  돼지같은 몇몇검성 이라고 칭해주시면 그나마 낫다고생각합니다.

혹은 검성님에게 먼저 다가가셔서 파티초대를 하는건 어떨까요?. 모든검성을 미워하진 마세요 제가 슬프답니다.
그래도 검성을 안좋게 인식하시는 분도있겟지만 그건 개인의 자유이니 거기까지의 선에선 제가뭐라고 하지도못하겟구요.

이글로인해 모든 검성이 검퇘지가 아니라는걸 알아주셧으면합니다.
저또한 모든 무기도 서로 직주하고 전사타입의 직업이 저밖에없으면 창이나 양손검밖에 먹지않습니다.

간혹 리딩이좋은데 거기에 크메은장도 까지 드셧다구 살성님이 양보해주셔서 심판관의 검 하나먹은게 전부인데 어디가서
돼지소리들으면 기분이 상한답니다

이상 유스티엘에서 가장쌘 검성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디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