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20 15:02
조회: 796
추천: 0
스티그마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은 날이군요...
날씨도 화창하고...내일은 휴일이고...주말포함해서 3일간의 연휴로 이어지고... 스티얘기가 나왔으니 궁금한것도있고... 참 뭔가 주장하고싶다기보다는 끄적거리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호법입니다. 얼마전까지 불패타고다니다가 염증을 느끼고 파산트리로 갈아탔죠. 참 더럽게 비효율적입니다. 2천얼마 셀프힐(저만됩니다 다른이는 안되고) 2초짜리 하나. 1초짜리 시전을 가진 바람의머시기(때릴때마다 100%확률로 몇데미지준다 이런거...) 0초의시전시간을 가지고있지만 실제로는 모션덕에 1.5초~2초를 가지고있는 파산격; 이게 파산트리의 상급 스티그마입니다. 실제로는 필수조건인 [격노의주문]덕에 시전은 좀더 길죠. 엔시에서 도대체 무슨 의도로 파산트리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솔플사냥용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실제로 파산트리를 갈아타고 일일퀘 어비스던 지상이던 진행을 해봤을때 느낀점은 [파산격을 사용하면 놓친다] 와 [2천짜리 셀프힐은 다잡고 빠진피를 채우거나 죽고나서 자힐용으로만쓴다] 입니다. 적과의 pvp중에 사용한다면 긴 시전시간덕에 무용지물이 되는 스킬이죠. 아마 컨쩌는분들은 점캔을 응용해 파산을 쓰실수도있을겁니다. 저도 몇번써보긴했는데 어렵더군요. 점캔을 이용해서 써봤자...생략된 시전시간만큼의 딜레이가 존재하고 연이어 스킬을 쓸수없는게 참 크게 다가오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스킬들이 꽤 존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궁성도 30밖에 안되지만 많이 느껴봤구요. 아 쓰다보니 얘기 참 주저리주저리되었는데요. 엔씨는 도대체 왜 이런 불합리한스킬들을 조합해놨을까요? < 이게 요점입니다-_- 날씨가 좋다보니 정신줄 놔버린듯;; 죄송해요 ㅠ
EXP
153,654
(74%)
/ 160,001
|
모두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