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퀴 - 팟은 잘됨. 단, 공500 넘기고부터 ㅋㅋㅋㅋㅋ
1:1전에서도 바퀴같은 존재가 되버림.
용계가 열렸으나 단체전 양상을 띄면서 그야말로 사냥개.
공500 넘길때까지 돈처바르고 넘기고부터는 인던성으로서의 가치만 남는 불쌍한 존재
수호구 - 당장 팟이 반짝 잘돼고 있으나 곧 유저들이 현인던에 익숙해지면서 버려질 카드.
쟁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담당하고는 있으나 뭐...
격수들에게 명중을 맞추게끔 유도하는 존재? 정도의 값어치.
쌈할때 상대방을 낚아올리는 강태공으로서의 기능도 있음.
호거지 - 호거지가 진정 불쌍한 이유는 이렇게 오래 끌어온 게임에서 단 한번도 왕노릇을 해본적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 ㅋㅋㅋ
무슨 한다하는 호거지는 잘한다는 말도 들리나 한다하는 새퀴가 운전대를 잡으면 안무서운 캐릭은 없음.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템을 맞춘 호거지도 병싄이라는건 호거지 캐릭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거임.
사실 현시점 제일 이득을 본 캐릭은 검돼지와 마좁성임.
근데 검돼지가 지존이 되려면 상당한 노력과 돈이 들어가나
마좁성은 그냥 마적높은 시속법서에 천부장 꽂고 풀마증에 마치 악세 구비하면 끝.
마치 장비 당장은 어렵다고들 하겠지만 그게 급속도로 풀릴거라는건 다들 아는 사실일테니 뭐...
마좁들이 마치 악세를 서서히 맞추기 시작하면 밸런스의 붕괴는 더더욱 빠르게 급속도로 일어날꺼임.
그럼 남는건?
하향밖에...
지금 몇몇 마좁들이 그간 하향당해온 역사나 PVP패널티를 얘기하는데, 엔씨는 오냐 너 하향 많이 당했으니 안해줄께 이럴 놈들이 아님.
린투를 그대로 답습한다면, 살성이 트래져꼴이 난 것처럼은 안돼도
마좁성이 상당히 플레이하기 까다로운 캐릭이 되긴 할꺼임.
지금부터 하향은 서서히 시작되고 있긴 한데... 철갑화 너프가 넘어왔으니 생존기를 하나씩 하나씩 말려가려는 엔씨의 의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