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하늘새의 입장에서 내캐릭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보고 

그냥 혼자 결론을 내봤습니다.

난(수호). 전곤을 먹고싶은데. 치유가있어서 못먹어. 사야되는데 돈없어. 어? 호법이 원힐로 치유를 치워줬어.

호법에겐 법봉이있으니 전곤에 대한 권리는 호법과 내가 올주로 가는게 맞아. 이렇게 얘기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깔고시작해봤습니다.

파티를 짜봅니다. 상층인던4인팟. 나(수호) / 힐할사람있어야하니 호법꼬시고 / 템겹치는 검성은빼자(대검도내꺼지그럼)

딜러하나넣어야겠지. 가죽아무나. / 템 아무것도 안겹치는 로브도 하나넣고. 4인팟완성 으흐흐

검성없으니 모든판금 내꺼. 이건 다른애들도 마찬가지니깐 괜찮아. 다들 방어구는 독식하잖아?

검성없으니 대검도 내가 먹어야겠다. 장검이야 원래 내꺼니 내가먹는게 당연하고. 방패도 당근내꺼지. 치유없으니 ㅋㅎㅎ

살성(혹은궁성)한테는 활이랑 단검 던져주자. 어차피 그거 난 차지도못하는데 ㅎㅎ 로브야 알아서할거고.

아 저 호법새끼 지랄하네. 법봉하나던져줬음됐지 왜 전곤 지혼자 굴리겠다고 지랄해?

아 ㅅㅂ 더러운새끼 올주라고. 니만먹고싶냐 나도먹고싶다고. 둘다굴리는게 공평한거아냐? 






이게 혹시 하늘새 니 대가리속에 뿌리깊이 박힌 그생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