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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06:06
조회: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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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싸움 어디부터 시작인가이 싸움이 언제 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오베때로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 보면(물론 섭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베때 인던이라는곳이 존재하지 않았죠.. 유저들의 장비는 모두가 영각템 즉 몹이 드랍하는 아이템으로 도배가
되어있었지요.. 그때 수호가 대검차고 사냥했던가요? 검성이 장검방패 혹은 쌍수 들고 사냥했던가요?
그 당시에 평균적인 장비선호도를 보면 수호는 장검+방패, 검성은 대검or창, 마도 정령은 보주 법서
살성은 단단, 단장, 장장(이땐 공속무기고 뭐고 없었을때고 치명타배율이 높은 단단셋을 그나마 선호했죠)
치유랑 호법은 전곤 방패 아니면 지팡이 였죠...(영각템으로 세팅을 했으니 선택은 자유였습니다)
자 여기서 치유와 호법과의 관계부터 시작하죠... 보통 치유는 힐쪽, 호법은 버프와 보조힐 그리고 딜을 했죠
물론 지금과 비슷한관계였지만 차츰 유저들이 클래스별 특징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치유는 생존형을 택하게 되었죠
소켓하나 더 늘려서 생명력 마석을 이용한 최대효율을 노리기 시작했고 그게 불의신전이라는 인던이 생겨나면서
거의 확실해졌죠...불신 초창기때는 첫 인던이니만큼 거의 모든클래스를 모아 6인팟을 돌앗죠..거래불가템이 나오면서
전곤은 치유 호법은 법봉이 거의 확실시 되어 버렸습니다...크로메데의 전곤이 격수옵인데도 말이죠...
힐만한다는 개념의 치유에겐 옵션따윈 필요없었고 오로지 소켓을 이용한 생명력 증가가 목표였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1호법, 1치유 따로 돌거나 2인팟등등 많은 팟이 있지만 오베때는 안그랬죠)
이쯤이 전곤은 치유 호법은 법봉이다가 나뉜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째 이슈.. 공속무기의 등장..
아이온 초창기 쌍수든 검성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섭에서 브루주아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달인이라는게 생기면서 40렙 공속장검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때 당시 공속이 양쪽다 적용이 되었던 시절인데 브루주아 검성 한분이 쌍수를 들고 어비스 아티팩트 수호자를
혼자 잡는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서 검성 쌍수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느릿느릿 평타질 창 대검을 차다가
양손 모두 공속이 적용되는걸 본 검성들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죠... 그때 당시 쌍수무기 장착 스티그마 가격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이 때를 기점으로 검성들이 쌍수를 노리기 시작했죠 아마...
장검은 수호꺼다 단검은 살성꺼다 창 대검은 검성꺼다 라는 룰이 깨어지는 순간이
암포라는 인던에서 무기가 종류별로 드랍되면서 기존 생각이 달라지게되었죠...
암포 초창기 역린검 옵션을 아십니까? 역린검 원래 공속 19퍼 장검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건 검성이나 살성의 무기로 생각했지 수호의 무기라고 생각햇던 사람은 없었죠.. 왜냐.. 창린검이 존재했으니까요
물론 수호의 역린검 먹자사건이 자주 일어나면서 쌍으로 차야 공속이 붙게끔 바뀌면서 잠잠해지긴했다만..
제가 볼땐 암포 초창기때가 클래스별 무기를 확실시 해주엇던 때라고 생각이 되네요
수호는 장검 방패, 치유는 전곤방패, 호법은 지팡이, 검성은 쌍수나 양손무기, 살성 궁성 로브는 변함없이
세번째... 아프리카 방송으로 인해 다른 유저의 플레이어들의 겜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이 때 등장한 사람이
초유량이었죠... 공격력과 치명타로 도배한 수호와는 다르게 방방셋팅을 하고 나타났고 컨+생존률 증가를 봣던
수호들은 너도나도 방방작을 시도하게 되었고 초유량의 인기역시 급상승했던 그때 초유량이 대검을 들고 나타나죠...
물론 그 전에 대검을 쓰던 수호분들도 있엇겟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죠... 대검을 휘두르며 쌈을 하는 걸 보고
너도나도 대검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아마 수호대검유행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 전으로 돌아가서 누군지는 몰겠으나 어떤 호법이 올마저세팅을 하고 혜성처럼 등장하죠...
살신이라고 불리웟던 시절에 그 살신을 마저세팅으로 간단히 제압하면서 마저셋이 급 유행하게 됩니다...
이때 다시 지팡이만 들어야 했던 호법들이 전방을 선호하게 됩니다(물론 주무기 지팡이, 보조 생존형 전방)
이시점과 비슷하게 상층인던과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스티그마와 장비가 나오게 되죠
그게 파괴의 기합이라는 스킬과 용신장의 전곤... 파괴의 기합이라는 스킬은 공격력뿐만 아니라 마법증폭력까지 증가시켜주면서
공격력도 좋고 마증도 좋은 전곤 게다가 늘어나는 전곤 용신장 전곤이 이슈로 떠오르죠... 상층인던 초창기
치유없이 못돌정도였던 시절 이미 전곤은 치유꺼다 라는 이미지 때문에 섣불리 수호들은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치유에겐 계륵같은 잇어도 그닥 없어도 그닥인 전곤을 외판하기 시작하죠... 게다가 빛나는 수르전곤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호들은 빛수르 전곤을 챙겨들고 다니다가 치유와 바꾸기도 했죠... 이랬더니.. 호법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죠...
그간 법봉만 들다가 게다가 마저셋팅으로 한번 맛을 본 전방셋팅에 늘무인 전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긴 하는데
섣불리 용기를 못냈죠... 그 당시 빛수르 전곤이 1억을 호가했엇는데 그 돈을 들여가면서 까지는 효율을 못느낄거 같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사겠다고 호법의 수는 수호에 비해 엄청 적었죠.. 그러다 보니 현재 치유 부재시 전곤 1순위는 수호다라는
주장이 더 많이 들려 오는것도 같구요...그러다가 키나도 많고 장비도 짱짱하고 소위 템좀 된다하는 호법들이 하나둘씩 일어나는
시점에 방방셋효율이 급인기를 타면서 이젠 거의 모든 호법들이 너도나도 용전을 원하죠...
더욱이 황금데바 업뎃으로 인해 용전 드랍률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상승하면서 더욱 이슈가 된듯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이 앞뒤 시간도 안맞고 글재주도 없어서 잘은 못썻다만.. 요즘 쌈글이 마니 올라와서 옛날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지금 보세요 솔직히 용신전곤 말고 다른 무기로 싸우는게 있습니까? 다른곳은 걍 조율하기 나름이자나요 2순위 싸움? 전곤을 제외하고 수호없는 팟에서 장검이 나왔을 때 살성 검성이 같이 굴린다거나... 검성없는 팟에서 대검이 나왔는데 수호가 먹거나 팔거나.. 나머지 템들은 파나 먹나 싸니까 그렇게 심하게 안싸우는데 왜이리 전곤가지고 일케 싸워대는지.... 솔직히 자기 능력껏 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호법이 전곤을 먹고 싶다면 그나마 꼬시기 쉬운 검탱으로 해서 치유빼고 상층돌면 되는거고 수호가 전곤먹고 싶다면 호법을 잘 꼬셔서 같이 굴리던지 잘 말해서 먹던지... 용전 가지고 외판 요구하는 클래스들도 조금만 양보하는 미덕을... 솔직히 용신장검옵션이 엄청 좋고 3억한다치고 수호 없는 팟에서 장검이 나오면 외판하자는 살성 검성이 얼마나 되겠으며 반대로 법봉이 이런상황에서 호법이 없는데 외판하겟다고 하면 좋아라 하는 치유는 또 얼마나 있겟습니까... 그냥 다들 쿨하게 한번쯤 양보하는 미덕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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