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지의 '아이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치유성'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런소리를 자주들었습니다..

"오~ 치유성아니니? 지금 신이라 불리우는 치유성이구나~"

치유성은 이말을 들을때마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난 남들에게 신이라 추앙받고, 모든면에서 뛰어나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강함을 지닌 사람이구나!'

그래서그는 좀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보고싶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말했습니다.

"넌 지금 '아이온'마을에서 가장 신에가까운 사람이란다!, 아무런 문제없을것이다!"

"그 무엇하나 남들보다 뛰어난 너라면, 반드시 진짜신이 될것이다!"

이말에 힘을얻은 치유성은 힘차게 마을을 떠났습니다..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가지고.

얼마나 걸었을까, 지나가는길에 치유성은 '수호성'을 만났습니다.

"너가바로 치유성이구나~ 역시..듣던대로 신과 대등할정도의 강함을 가지고있구나~"

하지만..치유성은 부러웠습니다.. 수호성의 균형의갑옷이, 주신의 갑옷이, 이중갑옷이, 그래서 치유성은 말했습니다.

"수호성아, 난 너보다도 강하다고 말을들으며, 신으로 추앙받는 존재야, 그러니 너의 그스킬들을 나에게주렴"

"강해? 미안하지만 치유성아, 난 절대 너에게 반드시 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날 이기는건 매우힘들걸?"

그말대로였습니다.. 치유성은 모든스킬을 사용한 수호성에게 혀를 내둘렀습니다.. 도대체가 스스로피를채우는

자신만큼이나,아니 자신보다 더욱더강한 방어와,1만을 육박하는 피통을보고 도대체가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왜 나보다 몸빵이 좋고, 쓰러지지도않는거지? 난 신인데..신이라 추앙받는존재인데...왜 내가더 뛰어나지않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며 치유성은 또다시 길을떠났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치유성은 '마도성'을 만났습니다.

"치유성이니? 역시....생각대로구나.. 로브와는 비교도안되는 방어를 지니고 피통도 2배는 많구나..."

치유성은 생각했습니다. '이정도면 신인 내가 손쉽게 이길수있겠구나'

"마도성아, 난 너보다 강하다는 소리를들으며, 신이라고 추앙받는 존재야, 그러니 나를 받들어모시고 다니도록해"

"뭐라고? 난 여지껏 나보다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자는 본적이없어!"

"하지만 넌 너무나도 나약해, 그런 강력한 스킬은 쓰지도 못하고 나에게 패배할거야, 난 신이거든,"

그러자 마도성은 이해할수없다는듯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럼 신인 너에게 정식으로 도전하지"

"그만둬, 나는 너보다 방어도 월등히 높고, 피도 2배는 많아, 난 스킬또한 강력해, 평민인 너와는 비교가안되"

하지만..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자랑하던 방어도..자신있던 피통도.. 자신감이었던 힐스킬도...

어느것하나 마도성의 침묵을 유발시키는 결빙스킬과, 강력한 스킬앞에 통하지 않았습니다...

마도성의 스킬에의한 침묵은 상급 치유물약으로도 풀리지않았습니다...치유성은 너무나도 분하고

이해할수없었습니다..'난 신인데..모두에게 신이라 추앙받는데..나보다 강한사람은 없야하는데...왜내가 지는거지'

마음을 다잡고 치유성은 다시 길을떠났습니다. 얼마안가서 '살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나약해보였습니다.

가죽을입고.. 찔려도 아프지도 않을것같은 작은 단검을 두자루 들고잇었으니깐요..치유성은 말했습니다.

"안녕? 난 신이라고 추앙받고, 어느누구보다 강력하다고 알려진 치유성이야," 그러자 살성은 이렇게말했습니다.

"그래? 안됬지만, 난 너에게 질거같지않은데? 한번 시험해볼레?"

결과는 치유성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살성의 완전회피 스킬들로인해 자랑하던 자신의 마법콤보가

이어지지않았던것이지요.. 그리고 다양한 스턴스킬을 지녔던 살성은 치유성이 힐스킬을 쓰려는 순간순간에

공중속박, 스턴스킬을 사용하며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때문인지,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심각할때는 무려 2천의피가 순식간에 빠져버렸습니다.. 치유성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왜지!! 난 모든사람들에게 신이라고 불리우고, 나보다 강한사람은 없어야하는데!! 왜 인거야!!"

"흥, 치유성아. 넌아직 세계를 몰라, 만일 나에게 침묵 신석이 있었다면, 넌 내몸에 작은생채기하나 내지못했을꺼야"

치유성은 충격을먹고 서둘러 길을떠났습니다..지나가는길에 치유성은 '궁성'을 만났습니다

'그래..최소한 궁성만큼은 확실히 나보다 나약하구나, 궁성에게 나의 존재를 알려야지!"

"궁성아, 난 치유성이야, 모든면에서 너보다 강하고, 모두에게 신이라 추앙받는 존재지, 나를 신으로 받들어모시겠니?"

"웃기는군, 난너에게 절대로 질거같지 않아, 모든면에서 나보다 뛰어나다고? 과연그럴까?"

결과는 역시나 치유성의 생각과는 달랐습니다....단 한번의 점프로 2개의 스킬을 모션없이 난사하는 궁성에게

치유성은 '아차' 하는 순간에 이미 패배했으니깐요.. 궁서역시 법사류의 치명적인 약점인 '침묵'을 사용할수있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단한번의 점프로 2개의 스킬을 난사하는 궁성은 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비록 주력스킬인

강습화살의 데미지편차가 심하기는했지만, 공격하나하나에 일정확률로 스턴이걸려서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이해할수없어......난 다른모든 이들에게 신으로 추앙받고, 어느누구하나 나보다 강한사람은 없을텐데..."

"흥, 신? 누구보다도 강해? 안됬지만 PK에서 너보다 강한사람은 얼마든지 널렸어!"

그말 그대로였습니다... 여지껏 여행하면서 만났던 어느누구하나 자신보다 나약한자는 없었습니다...

치유성은 분노했습니다...자신에게 신이라고 말하고, 어느누구하나 나보다 강한자는 없을거라 말했던

'아이온'의 마을사람들에게.....치유성은 자신이 마을사람들에게 속았다고 느끼며 울면서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치유성은 말했습니다... "난 신이아니야!! 난 어느누구보다 월등히 강하지도않아!!"

수호성의 쓰러지지않는 맷집과, 끝이보이지않는 피통, 마도성의 절대로 풀수없는 침묵과 강력한 스킬들,

살성의 다얀한 스턴스킬과 회피스킬, 궁성의 1점프 2모션캔슬 컨트롤과 스턴과 침묵.. 어느것하나

자신에게는 없는 그들만의 고유스킬이었으며 그들만의 '강함'을 지니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치유성아! 그건 사실이아니야! 너의 컨트롤 미숙과, 장비의 문제야!"

그러자 치유성은 보란듯이 45레벨 드라뉴코 정예병을 혼자서 단 한대도 맞지않고 2마리 잡아보였습니다.

"나의 컨트롤 미숙이 아니야! 난 컨트롤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아!!" 

"치유성아!! 그럼 너의 장비가 그들에 비해 너무나도 나빳던 탓이란다!"

그러자 치유성은 자신의 장비를 보여줬습니다. +4크세노폰 전투망치, 자유의 방패, 샤란투스 사슬투구, 크로메데 목걸이

쌍 핏빛 화염의 귀고리, 가디언특임대 상의,하의,신발,장갑,견갑 그리고 전승등급의 쌍 어비스템 반지,

마법증폭과 마법적중을 50 올려주는 음식과, 이동속도 30%증가 주문서, 받는피해를 줄여주는 상급 충격완화주문서,

어느것하나 부족한것은 없었습니다.. 마석은 1마증,2생명의 비율로 도배, 총생명력 5427, 총마증 947,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아니라며 소리치며 '검성'을 불러왔습니다...

"치유성아, 검성만큼은 너보다 나약하며, 너를 신이라 받들어줄것이란다!!"

하지만 치유성은 말했습니다.."검성역시 검성만의 고유스킬과 그들만의 '강함'을 가지고있어!! 난 검성의 스킬이없다고!

그들의 발목잡기, 상대를 밀어앉혀버리는 밀림판정!, 극강의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질주!! 어느것하나

나에겐 없는것들이야!!"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호법성'을 대려왔습니다. 

"호법성은 힐러도아니고, 뎀딜도아니고, 어느쪽에도 치우쳐있지않는 어중간한 사람이란다!! 이사람이야말로

너보다 나약하며, 너를 신이라 받들어줄꺼야!!" 그러자 치유성은 또다시 소리쳤습니다.

"난 그가사용하는 진언을 사용할수없어!! 고취의주문도!! 신속의 주문도!! 그리고난 2단계 버프도없어!!!"

그러자 사람들은 "이번에야말로 너보다 나약하며 '아이온'마을에서 가장 약한 '정령성'이란다!!"라고 말하며

'정령성'을 대리고왔습니다. 역시나..치유성은 또다시 소리쳤습니다...

"정령성이 사용하는 디버프스킬과 상대방을 정령으로 변신시키는 스킬은 PK에선 너무나도 좋잖아!!! 이사람역시

나에겐없는 스킬들을 지니고있어!!"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렇게 너가 좋다는걸 인정하기가 싫으니? 넌 지금 신이야! 아이온마을의 최강자이자 그 누구에게도 꿇리지않는

최강의 존재, 넘버1 이라고!!" 그러자 치유성은, "그렇다면 어째서 나보다 방어가 좋은사람이 있는거지? 어째서 나보다

강력한 스킬을 쓰는자가 있는거지? 어째서 나보다 좋은 스킬들을 가진 자가있는거냐고!! 난 신이라면서! 그렇다면

그런 모든스킬들을 내가 가지고있어야하는거아니야??" 마을사람들은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끝-

너무길게썻나... 위에 이야기는 사실을 토대로 쓴것이람니다.  전 이스라펠섭 44치유성을 키우는 유저임니다.

드라뉴코 45렙 정예병 2마리 한대도 안맞고 잡은게 뻥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것같은데, 사실이람니다,

그리고 정말로 45수호성분, 43마도분, 45살성분, 45궁성분과 각각 2번씩 총 8번의 PK에서 단한번도 이기지못했습니다.

8번 PK모두 모든스킬을 사용할수있는 상태에서 공정하게, 실제로 마족과싸운다고 생각하고, 치유물약, 생명물약,

충격완하 주문서 들을 사용하기로하고 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도 참담하더군요, 특히 마도분과의 PK에선

강철보호막조차 벗기지 못하고 2번모두 패배했습니다. 궁성분과의 PK에선 강습화살 데미지가 무려 2400 나오더군요,

참 암울하던구요, 특히 살성분은 실제로 위와같이 말했담니다.. 자신이 침묵 신석을 박았다면

치유는 지나가는 몹으로 바께 보이지 않는다고....... 치유물약으로 풀린다고 했더니 재사용시간이 따라오질 못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혹시해서 수소문끝에 한쪽에 침묵, 한쪽에 실명 을 부여하신 쌍 크로메데 은장도 살성분과

PK를 해봤습니다. 뭐 너무 참담해서 말하기조차 부끄럽군요, 제가 왜 이렇게까지 말하면서 이런글을 올렸을까요...

치유성은 확실히 가장 무난한 캐릭임니다. 제가느낀건 그렇습니다. 타캐릭에비해 월등히 좋지도않고,

월등히 나쁘지도 않고, 컨트롤과 장비까지 갖춰진다면 아마도 스스로힐이 가능한 치유성만큼

무난한캐릭도 없겠지요.. 하지만 그뿐이더군요, 타캐릭과의 PK에선 대패..... 치유성이 PVP 최강은

절대아니라고 봄니다,,, 물론.. 지금한참 떠들썩한 치유성의 수호신장 변신... 이건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도 사기성이 짙습니다. 같은 치유성으로서 한시빨리 너프를 바랄뿐이지요...

치유성이 사기적캐릭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충분히 이해가감니다..얼마전까진

저역시 치유성이 넘버1 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위와같은 8연패를 당하기전에는 말이죠, 제가쓴 이야기에 

태클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것같은데, 말씀드리지만 전부 각 캐릭들의 장점만 이야기했을뿐임니다.

빨리 죽이지도못하고 죽지도못하는 수호성, 딱한대 맞는것조차 오금이저리고,수면과 나무 잠수함패치탄 마도성,

치명타뜬 데미지가 1인것도구경하는 궁성, 덤으로 파티도 매우안되고... 

최소한 무기만큼은 현질하게만드는 살성...너무나도 암담한인생을 살아가는 검성... 

자신의 캐릭에게 항상 불만인 호법성... 정말...내가보기에도 빨리 극상향패치가필요한 정령성....

각자 자신들의 캐릭에대해 크나큰 불만을 가지고있지만, 그래도 파티를 들어간다면

각자 맡은바 임무가 뚜렷하고 해야하는일이 정해져있습니다.. 치유좋다고 수호대신 치유가 탱하는파티없고,

치유 데미지좋다고 살성,궁성,마도,검성 대신 치유가 뎀딜하는파티없고(치유가 둘인파티제외),치유 좋다고

속박,섬광 이용해서 마도대신 치유가 메즈하는파티없고... 이처럼 치유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파티에선

뒤에서 힐만 주구장창 하고있을뿐이죠...캐릭간 심각한 언벨런스 문제를 일으킨 파멸은 충분히 너프됬습니다.

아직도 모자르다고요? 아직도 사기라고요? 400원짜리 상급치유물약 하나만 먹으면 DP4000 쓰레기됨니다.

전 9명한테 썻는데 단한명도 안죽는것도 봤어요, 치유 스킬을 가진 치유성인 저도 치유물약 들고다니는데

타캐릭들이 치유물약도 안들고다니면서 "파멸 사기다~" 라고 말하는거보면 토나옴니다,

음,,, 뭔가 이야기가 너무기나,

아무튼 제가 말하고싶은건 아이온 정식서비스 시작한지 이제 4개월째 접어듬니다. 각각 캐릭 벨런스문제,

스킬 벨런스문제, 이런문제들은 생겨야 당연한것임니다. 처음 나올대부터 아무문제없이 완벽한 게임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모두 이런곳에 글올리고, 타캐릭 차지말고 조금 기다려봐요~ 제생각에는

만렙연장을 이렇게까지 늦게하는걸로봐서 아마 대대적인 캐릭간 벨런스 조정을 하지않을까 생각함니다.

조금씩 찔끔찔끔 바꾸는것이아니라 대대적으로말이죠, 아니 아무튼!!!!!! 글쓰다보니 별 이상한예기 다쓰네

초심으로 돌아가서........,지나가는치유 사기라고 욕하지마세요...ㅠㅠ 치유 본인들은 자신들이

절대 넘버1이며 자기캐릭은 사기이며, 신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