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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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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아이템의 상위등급?다들 이번 새로운 패치소식 덕에 신규 아이템의 궁금증이 커져가는듯하고
거기에 더불어 최상위 아이템으로서 존재해야하는 천부장아이템의 신뢰의 추락과 또한 동반하는 천부장을 능가하는 아이템을 바라시는 분들이 늘어나네요. 일단 따져보면 이러합니다. 전설급아이템과 최상위 세트 아이템이라 할수있는 50데바셋의 등장. 신규던전으로 인한 ap포인트획득이 수월함->ap로 구매할수있는 아이템의 획득이 수월해짐. 이 두가지겠죠. 사실상 아이온이 내세웠던 천마의 대립과 완벽히 상반되는 패치가 아닐수없습니다만 신규던전의 내용자체가 일단은 향후 구성에서 천마의 대립이 깊어질 전초도 있으니 그냥넘어가죠.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돌아다니는 데바셋의 스탯은 구정보이며 전설급이 서버당얼마나 풀릴지 신규던전에서 얻을수있는량이 얼마나될지 알수없는일입니다. 자 그럼 다들 말이 많은 천부장상위 아이템이 언젠가는 나올것이다? 이건 당연합니다. 언젠가는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언제일것이냐? 첫째. 당연히 래벨캡제한이 풀려야만 가능합니다. 30-40-50의 레벨제한을 지닌 유일급 아이템들이 바로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이죠. 고작 1~2래벨가지고선 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제부터의 래벨캡상승은 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준비되어진것을 정리해서 내어놓는것이였다면 지금부터는 순수하게 만들어서 내는겁니다. 또한 상승될만큼 래벨링기간은 커질수 밖에 없으며 소모되어지는 컨텐츠량을 정비례할수밖에 없죠. 이미 일정이상기간동안 레벨캡을 풀지않을것이라 공언했고 그기간동안은 절대 나올리없습니다. 둘째. 당연히 엔시가 바보가 아닌이상에 천부장셋이 어느정도선까지 대중화 되지않으면 절대로 풀지않습니다. 천부장을 개나소나는 아니더라도 많은이들이 제법 입었을때에나 가능할겁니다. 한마디로 아직까지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천부장은 꿈의 아이템이고 멀리있는 아이템이죠. 물론 1-2피스나 백부장은 찬사람들이 꽤 되겠지만 말이죠. 그게 한단계아래로 떨어져야만 가능한일입니다. 셋째. 지금껏 ap포인트 아이템의 의존성이 너무높았습니다.ap포인트아이템이 당연히 가장 월등해야함은 옳습니다. 최상위 방어구라 볼수있는 동굴/주화/영섬/제작 아이템보다 한단계아래인 40래벨제 백부장이 뛰어났고 짜증나는 신규인던이였던 성채/제작 악세사리들은 ap악세대비 쓰레기에 가까웠으며 무기의 경우 쌍방모두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하였지만 그나마 드랍/제작템이 접근할수 있을만하여 어렵사리 구하여 사용하였지 결과론적으로 천부장무기를 하위에 두기에는 추가성능이 너무좋죠. 천부장아이템은 말할것도없죠. 없어서 못쓰는거지 압도적인 성능에 가깝습니다. 그차이를 어느정도 줄여줄수있는 패치인겁니다. 구정보인 데바셋을 봐도 구아이템대비 생각하여보면 압도적이라 할만하지만 그것은 세트효과의 뛰어남이고 세트로 생각하면 데바셋역시도 동일한 50레벨 천부장셋 대비는 비할바 못됩니다. 아무리 기본스텟이 뛰어나다할지라도 말이죠.신규 스킬/스티그마를 생각해보면 지금과 별반다르지않은 그저 ap아이템과 그외 아이템의 차이를 줄여주는 효과외에는 미비할겁니다. 허나 그차이가 너무 심하다 보면 당연히 게임의 기반이 되는 pve부분을 제아무리 잘 만들어도 모두다 버려지게 되고 현재 아이온의 실정상 pvp rvr의 기반은 취약하기 이를때없습니다. 지금 전설급/50데바아이템들은 rvr 기반을 만들기 전까지 좀더 아이온을 해달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몇개 되지않지만 따져보면 최근 1년안에 되기어렵다봅니다. 5-6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쳐도 쉽지 않은일이죠. 순서는 일단 ap포인트의 접근이 용이해져야합니다. 얼마나 많은 포인트가 천부장이상의 아이템에 들어가겟습니까? 바로 이번 신규던전이 그런의미라 할수있죠. 생각하던바와는 다른의미이지만 너무 큰 ap포인트덕에 힘들었던것이 하나의 단초가 생긴거죠. 이는 ap장비의 활성화를 가져올것이며 충분히 데바셋과 전설급아이템과 공존해갈겁니다. 당연히 천부장급아이템들이 백부장급으로 체감되는 성능이 아닌 노력대비 느낌이 이렇게 변화할거란이야기입니다. 또한 최대 60래벨이 풀려야 가능합니다. 래벨캡만 풀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바로 천마의 대립양상이 극대화 되는 장이 더필요하게 됩니다. 현존어비스는 50레벨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하고 다른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는뜻입니다. 어비스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또한 그에맞는 pve 필드와 인던이 다시금 60벨에 맞춰 짜여진 장이있어야합니다. 10레벨의 의미는 당연히 고작 45에서 50으로 될때와는 그 의미를 달리합니다. 기존의 필드와 인던에 맞물려있었기에 그정도에 그친것이죠. 마족의 브로스트호닌윗지방이 가져다준 의미보다는 기존 용족정예지역과 바르카마 동굴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였죠. 근대 문제는 10래벨이 한번에 풀릴거로 보이시나요? 힘듭니다. 단계를 밟은 형태를 뛰게 될것이고 금새될일이아니죠. 한줄요약. 가칭 만부장아이템은 졸라 오래걸림. ps 만부장으로 통칭하는데 사실 좀웃긴명칭이 아닌가요? 부장급의 단위를 넘어서는 거죠.만단위라면 10명의 수장인 십부장 십부장10인을 거느린 100부장 100부장 100명을 거느린 천부장. 한마디로 장군 장교 사령관등의 새로운 명칭이 도입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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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