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재료(ex: 네임드 드랍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제작템은 당연히 드랍템보단 성능이 낮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달인들 난리가 나고, 본섭에 업뎃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달인 쓰레기다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와우는 만렙 찍고 제작템->던전템->레이드 템->상위 레이드 템 으로 옮겨 지기에 제작템이 어느정도는 수요가 있죠. (뭐 요즘은 사장팟때문에 그딴거 없지만)

하지만 아이온은 솔까말 렙차가 많이 나지 않는 몹을 잡을때는 파템 둘둘이라도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결국 해결 방안은 제작템을 둘둘 말지 않으면 상위 인던 가기 힘들게 만들거나

제작템이 경쟁을 가져야 합니다.

근데.. 뉴비들이 보기에.. 이 제작템들 가격이 살인적이거든요(재료값 올려놓은건 오토와 달인들이고, 이제 와서 달인템 구리다 누가 사가냐 돈 안된다 징징징 거리는게 웃기긴 하지만)

해서 전 이리 바뀌면 좋겠습니다.

일반재료 제작템의 성능은 인던 및 보스템의 옵션보다 좋지 않게 설정.

인던 및 보스의 보상 재료로 제작하는 템은 보스 드랍템과 동급(크리템은 살짝 상위)

그리고 각종 달인별로 어드벤티지를 주면 좋겠네요.


ex)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뭐가 X사기네 저건 뭐 저따위임 이딴 코멘트 사절.. 인벤 오시는 분들은 '한국어' 정도는 습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무기달인 : 무기의 이해(패시브) 무기의 최소데미지가 최대 데미지만큼 상승한다.
금속달인 : 견고한 갑옷 (상,하의와 장갑,신발 견갑으로 향상되는 만큼의물리,마법방어력이 30% 증가한다.(마석은 해당 없음)
재봉달인 : 그물 발사기(장갑에 신석개념으로 그물 발사기를 설치 아이템을 스킬처럼 이용 효과는 발목잡기의 효과)
세공달인 : 마력의 문양(장신구에 마법진을 새겨 넣어 능력치를 올린다. 해당 아이템은 귀속)
연금달인 : 연금술의 이해(자신이 만든 주문서,물약의 효과가 50%만큼 증가)
요리달인 : 요리의 이해(자신이 만든 요리의 효과가 50%만큼 증가, 오드 젤리의 쿨타임이 10분 감소)

이정도면 돈 벌기 위한 달인, 쪼렙 씌워줄 달인뚜껑을 만들기 위한 요리질 말고 달인을 목표로 달릴 수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