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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03:52
조회: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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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에서 원거리 케릭들의 불공평함아이온 게임 자체가 원거리 케릭들에게 그 어떤 이점도 주는것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밀리 케릭들도 원거리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뿐만아니라 그 스킬들이 굉장히 강력하다는 것은 도대체 원거리들로 하여금 어떻게 싸우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살성의 암습. 원거리에 기절스킬.거기다 데미지. 어라 즉시시전!! 장난합니까? 은신 있으면 암습은 당연히 근거리여야 합니다. 호법성 타격쇄. 원거리 데미지 게다가 즉시시전..기절...뭐 호법이야 이정도 스킬 필요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마도의 혹한(같은 42스킬이죠) 뭐 유일하다면 유일한 마도의 즉시시전 스킬 데미지도 비슷하지만 혹한은 이속 감소. 여기서 놀라운 것은 호법은 10초에 한번 쓴다는 거..마도는 무려 1분입니다. 도대체 누가 원거리 케릭입니까? 수호는 곧 25미터 기절스킬이 추가되고요. 검성의 칼날날리기. 연속기 확률발동 까지 하면 그 데미지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 모든 밀리들의 원거리 기술들의 기본 특징은 즉시시전....게다가 대부분의 상태이상 동반....사실상 원거리 케릭들은 낮은 피통과 방어력을 가지고 얻어낸 원거리라는 장점 마저도 아이온 이란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늘어나는 수호, 살성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게이머들 정말 케릭 파악 잘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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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ent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