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성이 은신으로 인하여 득을 보는건 맞습니다.
다만 장비가 어느 정도 되는 상태여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혼자서 필드 pvp 하시는 살성분들 장비보면 백룡왕 혹은 달빛오단 사용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악세도 기본적으로 십부 내지는 백부 악세 한두개정도는 가지고 계실거구요.
그 셋팅으로는 로브계열 및 가죽계열에게만 승산이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클래스는 혼자서 뒷치기로 인한 승률은 보장하기 힘듭니다. 비슷한 컨과 랩 또한 장비를 가지고있던가 하지않으면 찝찝함에 피하게 되지요. 역관광이 거의 다반사지요. 그러니 항상 은신유지 하고 자신의 판단하에 가능한 클래스만 공략하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서 어비스 pvp 다니시는 살성분들 보시면 대부분 70% 정도는 상대방 요새 (거점제외) 에서 은신으로 부활빵내지는 뒷치기로 어포를 모으고 계실껍니다. 은신으로 인한 키스크 부활빵 내지는 요새이동시 대처하기전 뒷치기 가능.
그러나 이런방법은 1급내지는 2급까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새내에서 자신보다 높은 급수 내지는 비슷한 급수만 타게팅하여 어포를 먹고 바로 죽는게 사실이니까요. 요새내에선 잡고 은신으로 도망가는건 거의 불가능하시다는거 알고있을겁니다. 주변 경비병들이 바로 타겟과 적대 유저들이 전투로그가 뜨게되면 긴장하시고 잡으려 하시니까요.
후에는 1급내에서 천부반지 내지는 백부 악세 정도까지 마추게 됩니다. 장교달고선 손해가 더크기 마련이니까요.

은신으로인한 효과는 저정도라 생각합니다.
pvp 할수있는 상대를 고를수 있거나 혹은 판단하에 이번 전투는 피해야겠다는 선택을 하게되지요.
하지만 그것도 원쿨이 가능하다 판단이 될때 이야기입니다.

원쿨이 가능한 케릭은 많습니다.
다만 장비가 그만큼 되야하는것두 사실이고요.
글이 길어 질듯하여 타클래스와 살성(1:1) 위주로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비가 되었을때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명룡왕 파템급 / 백부/천부 방어구내지는 악세 3~5피스 착용 / 주문서 풀도핑시 마저 1400 악세로만 충분히 마출수있는수위)
신석(원쿨을 가능하게하는 확률상승) 관련하여 쓰고싶긴하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거같아 제외하겠습니다

수호성 = 운이좋아 포획이되어 끌려왔을때 상치사용후 도망가려하는 상대 혹은 충격주문서 사용후 포획 회피후 도망을갈때 수호는 살성은 못잡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살성이 장비가되서 자신이 있다 할때 균갑내지는 주신상태 여하에 따라 덤비게 됩니다. 솔직히 각섭에 이름나신 수호분들 보시면 피하시겠지만. 만약에 덤비게되었다면 살성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될껍니다. 방패 강타에이은 연속쿨 징벌 내지는 스킬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를 살성이 버틸수없지요 장비가되는 수호라면 대부분 원쿨내고도 남습니다. 왜 살성이 균갑/주신 없는 수호도 껄끄러워 지는지. 각종 스턴기에 녹아버리게 됩니다.

검성 = 발목잡기를 피하던가 못피하던가의 차이가 승부를 가립니다. 은신상태로 걸릴일이 있느냐 하신다면 할말이없지만 장비되는 살성도 장비되는 검성에게 끔살 당하는건 사실입니다. 발목잡기에 이은 콤보및 공중속박 에 당하면 이것도 당연히 원쿨나게됩니다. 게다가 균갑까지 사용하게 된다면 살성은 도망가자 라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다양한 전투경험이 있는 검성분들 만나면 도망가는일도 쉽지 안습니다.

궁성 = 비록 은신1 이지만 기본적으로 사용하실것입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잡기 어려웟던 궁성 장비가 되신다면 운이 좋으시다면 스킬 3개만으로도 끔살이 가능합니다. 이건 당해보셔야 합니다. 서로간 은신 내지는 살성이 먼저 알고 단투내지는 암습 이 들어갔을때는 승률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나 삑이 났을때는 바로 도망가야합니다. 도망가지 못할시엔 역관광이지요 대신 궁성은 로또성 스킬이 많아 어느정도 가능하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간파가 생긴 궁성에게 살성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살성 = 비슷한장비 비슷한 컨트롤시 먼저보고 각종 회피계열 스킬을 누가 지우냐에따라 (빛문/고갈/필중 등등) 스턴을 거는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성 = 강보없는 마도는 말그대로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요 대부분 마도분들 강보와 냉기로브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실것이구요 강보가 찢어지며 단투및 암습이 들어간다면 승률은 자신있지만 솔직히 마도님들 센스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속저하가 걸려있는 살성에게 어느정도 반격을 하실수 있다 생각합니다. 필드에서는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지만, 어비스로 가게된다면 말이 달라지게됩니다. 단투 삑나도 아이온 버그상 대상을 찾을수없다는것 혹은 몇초 정도의 시간을 주어준다면 답이없습니다. 그리고 마도성님들의 최고의 스킬있지 않습니까. 진노/암폭. 솔직히 경비닥사나 줄기작 내지는 아티점령 전투이동시 신속후 암폭 진노에 장교는 물론이고 급수 높은 케릭 원쿨입니다. 정말 답안나옵니다. 이에 하실말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정한 한방스킬은 마도님들이 가지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테섭에서 화염저항 이야기때문에 말이 좀 있긴하나 현재상태로는 그렇습니다.

정령성 =  마도성과 같이 승률이 비슷하게 나온다, 라고 생각합니다. 뭐 극단적인 예이긴 하나 대역(스티그마)스킬을 사용중이시거나 정령으로 변했을때에는 답이 안나올때도 많습니다. 뭐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대로 축구하다가 죽게되는겁니다. 아무리 마저가 된다하나 장비를 갖췃을때에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리고 어비스에서 날개.... 정말 답안나옵니다. 즉시시전 도트스킬로 회피계열 스킬 지운후 날개속박... 싸우지도 못하고 날개 피게되는겁니다. 원쿨보다 더할수도있지요
하지만 스턴이 걸렸을때에는 이길수 있는 확율은 올라갑니다.

호법성 = 타격쇄/관통새 호법에게 pvp 할수있는 완소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너프된것도 안타깝다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타격쇄/관통새는 도망가는적을 사용하는 스킬이다 뭐 혹은 5번에 1번 걸린다고 하시지만 걸리면 살성은 날개핍니다.
아무리 확률이라고 하지만 살성도 확률입니다 공중속박이 걸리느냐 스턴이 걸리느냐 안걸리면 역관광 맞습니다. 호법도 같습니다. 은신상태에 암습 및 단투 스턴을 걸어도 호법 특유의 저항진언 때문에 삑사리가 납니다 그러면 도망가겠지요. 그래도 싸우게되는 상황이라면 타격쇄 내지는 너백만 걸리면 살성도 원쿨로 날개 핍니다. 다만 정말 장비가 좋거나 운이 좋아야 가능하겠지요.
그만큼 살성도 호법성을 상대하자면 껄끄러운 상대가 틀림없습니다. (확률이니까요)

치유성 = 솔직히 치유성은 초창기에는 재미좀 봤지만 지금은 많이 어려운 케릭이긴합니다. 하지만 1:1 전투시에는 죽지않고 좀비모드가 가능하며 시간을 제일 오래 끌수있는 클래스이기도합니다 좀비싸움 하게되면 살성은 지게되겠지만 속박이 걸려서 원쿨에 죽이지 못하였다면 어비스방어구에 마저 내지는 생명 셋팅을 하였다면 속박후 크리/크리/크리 터지지 않는다면 원쿨내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내려오면 70% 피를 채우고 시작하니까요. 살성 스킬 쿨도는 동안에는 잡을수있는 방법이없습니다.

더 많은 상황과 예시가 많지만 여러분들이 하고계신는 클래스에서 장비하나하나 맞추어가며 느껴지는게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은신이 사기라고 하신다면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업뎃될때마다 너프너프 외치시는건 정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즐기려 하시는 취미일뿐입니다. 

현재의 아이온은 테스트일 뿐입니다. 돈주고 하는 테스트 NC가 원래 그렇습니다.
1.5 업뎃 템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대부분 피가 200~300정도 붙어있는걸 알수있을껍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치명타 배율 너프와 어비스정예 피셋 대중화 시간과 그동안 모은 키나만있으시다면 데바셋 대중화로 인하여 피가 증가하게되면 원쿨은 사실상 많이 줄어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살성도 그만큼 딜링이 줄어 들것이구요.
평균적으로 악세포함 피가 2000정도 증가하시게되면 올크리가 터져도 살수있는 상황이 나오겠지요.

1:1 로 억울하시다면 파티를 하시면됩니다. 지금 현재 아이온은 솔플로는 어포모으는 상황이 어렵습니다. 
장비 쩌는 1프로 살성제외<- 가능한이유는 은신. 맞습니다. 하지만 각종너프를 당하기보단 각클래스의 상향으로 인하여 지금같은 슈팅게임보다는 조금더 컨을하거나 운이 좋은 클래스가 이길수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티로 다닐때에는 서로간 호흡만 맞는다면 왠만한 두세팟도 상대할수있습니다. 
서로간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상향에 상향을 하다보면 더 즐길수있는 아이온이 되지안을까 싶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클은 겸허이 받겠습니다.
더더욱 연구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