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1-15 18:47
조회: 795
추천: 0
뜨거운 감자 아이온....(글이 긴 관계로 존칭이 아닌 반말로 적은점 양해바랍니다.)
우선 난 어느 쪽도 아닌 중립의 입장에서 글을 적는다.. 와우유저들이 많이 와서 글을 적는거 같다.. 그냥 온라인 게임은 이것 저것 다 해본거 같고, 깊이 해본적은 거의 없다.. 아이온이 우리나라 게임이고 수출도 많이 할꺼라는 기사도 보고 외국에서도 관심이 있다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게임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서양쪽으로도 진출할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아이온을 해본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겠다.. 1. 아이온의 사양과 그래픽 젤 높은 기준을 두어야 할것이 사양이겠다..pc방 사장님들 그리고 아이온을 할려는 유저들 모두 가장 현실적인 초점이 게임이 부드럽게 진행되는가 이겠다. 아이온의 사양은 내가보기엔 낮다.(이말에 엄청나게 흥분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아이온을 풀옵이 아닌 기본옵으로 무난하게 렉없이 즐길려면 amd로는 4000이상,intel은 e2140이상 그래픽카드는 라데온3850(10만+-2)이상, 지포스는 8600gt(7만+-2만) 보드는 그에 지원하는 p35보드나 g690정도의 보드... 아는 지인이 이정도의 사양으로 odd를 제외하고 하드는 250g로 42만원 주고 구입한 pc에서 무리없이 돌아갔다. 이정도가 높다면 아이온의 그래픽을 뭐라고 논할 기본 자격이 됬다고 말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래픽이다. 우선 아이온은 파크라이와 크라이시스가 기본이 된 크라이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리니지2,라그나로크2,프리스톤테일2,프리우스 같은 게임들은 언리얼엔진2와 2.5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크라이시스를 해본 유저라면 엄청나게 기대를 했을 것이다..크라이엔진의 엄청난 능력을 몸소 느꼇을테니.. 나역시 마찬가지였고, 그런면에서 엄청난 사양을 기대하였고 그만큼 엄청난 그래픽을 기대했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반 실망반이었다. q6600 radeon4850 p45기반 보드를 사용중인 컴퓨터에서 실행하였는데 처음 실행하고 실망이 컸다.. 크라이 엔진이 겨우 이정도 인가.. 리니지2나 그외 타게임보단 당연히 좋다.그러나 크라이 엔진이라면 이것보다는 그냥 좋은게 아니라 엄청난 차이가 나야 정상이다.. (뭐 여타 글에서 그래픽이 리니지2나 프리우스보다 구리다라는 글은 내가 보기엔 무작정 아이온을 까려는 유저같다..) 그러나 플레임면에서는 마을 한가운데 사람이 가득 찬 가운데서도 50이 넘는 플레임에 한번 놀랐고, 사냥터에서 100이 넘는 플레임에 또 한번 놀랬다.. 움직임이 엄청나게 부드러웠고 온라인 게임이 아닌 크라이시스가 우리집에서 플레임 50이 넘지 않는거에 비교하면 말할것도 없다.. 즉 엔씨는 크라이엔진을 온라인게임화 한것이고 그 온라인게임화한 그래픽이 이정도란 생각을 하니 결론적으로는 "역시 엔씨소프트가 괸히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 게임내 퀘스트와 배경 우선 rf온라인 같은 경우 배경이 확실하고 3종족의 대립이라는 매력적인 구도로 초반에 인기를 끌었다. 와우도 마찬가지로 호드와 얼라이언스라는 확실한 대립구조가 있다. 아이온도 마찬가지로 천족과 마족이라는 대립과 용족이라는 또다른 종족으로 대립구도를 확실하게 이끌었다. 그러나 게임을 하면서 그런 구도를 느끼기엔 어려웠다.. 물론 내가 플레이를 깊에 하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초반에 주는 간단한 퀘스트에도 배경에 관한 내용을 조금더 삽입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런 사소한 부분이 안타깝다. 3. 음성,배경음 내가 제일 거슬리던게 음성부분이다. npc의 목소리와 케릭터 목소리;; 물론 우리언어를 사용한 취지는 좋다.. 그러나 리니지2를 해본 나는 리니지2에서 마법을 사용할때 나오는 알수없는 언어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런게 더 리니지스럽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아이온의 배경과 음성은 매치가 되지 않았다.. 그에 반해 배경음악은 정말 좋았다.. 리니지2와 같은 은은한 배경음... 역시 최고였다.. 4. 시스템 우선 이부분에서 간단히 말해 와우를 베꼇다는 말이 나온거 같다.. 인터페이스부터 진행되는 시스템이 와우랑 정말 흡사하다.. 벤치마킹이다. 그러나 독창적이게 살릴수 없었던거 같다.. 아이온.. 이부분 만큼은 좋다... 란 말을 할수 없겠다.. 5. 전투 스킬시전중에 이동이 안된다.. 와우는 스킬시전중 이동이 가능하고 그 사이에도 많은 생각과 다음기술을 생각하면서 pvp에 깊게 몰입할수 있었다. 그러나 리니지2의 pvp는 내가 생각하기엔 쫌 아니다.. 타격감을 말하는게 아니라 pvp중의 두뇌싸움말이다.. 이부분은 리니지2 부분을 이어간거 같은데... 음... 그리고 연계기...이부분은 괜찮다는 느낌이다.. 단축아이콘을 절약할수 있고 더 많은 기술을 쓸수 있다는 느낌이랄까.. 6. 운영 천족과 마족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여러 서버의 분포를 위해 오픈전 케릭터 생성기회를 제공한점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노하우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러나 엔씨가 예상한 이상이었나 보다.. 새벽6시에 오픈했음에도 엄청나게 잦은 다운과 서버 대기자들... 나역시 그시간에 있었지만 정말 이시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접속할려한단 말인가.. 대기자 개념을 둔것은 역시 잘 생각했으나 한가지 대기자중에 케릭을 만들지 못한 사람은 배려하지 못한 엔씨.. 이상 내가 해본 아이온이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온라인게임을 만든다는건 우리나라에 엔씨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엔씨 찬양글같아 보이지만 난 다시 말하지만 온라인게임을 깊게 한적이 없고 리니지1,2도 마찬가지다. 극히 중립적으로 적었고 안좋은 점은 사실대로 적었다.. 잘 적은 글은 아니지만 처음 아이온을 접하려는 사람과 고민하는 사람에게 조그만 참고가 되줄거라 생각한다.
EXP
472
(72%)
/ 501
|
안티뿌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