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말하시고 계시지만 상태이상 신석이 밀리에게 지나치게 유리하죠. 
그리고 그 밀리중에서도 창이나 대검이 아닌 장검 단검에 유리합니다.
무조건 많이 치면 많이 발동되는 구조라...
그래서 이런 방법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일정한 공속을 기준으로 해서 공속+%옵의 효과는 무시한 기본 무기 공속에 비례해서 신석이 발동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기본 공속 2.0 무기를 착용하고 있으면 1.5를 기준으로 한다고 가정하고 
1.5보다 0.5가 차이나니 여기에 비례해서 10%신석이면 1/3의 가중치를 줘서 13.3% 확률로 신석이 발동하게 하는...
1.2가 기본 무기 공속이면 0.3이 더 빠르니 20%가 감소해서 8% 확률로 발동하게 하구요.

이렇게 하면 양손무기류와 한손무기류의 신석 발동 확률 밸런스도 어느정도 맞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공속이 무지 느린 창은 이렇게 하면 엄청나게 이익을 얻을테니 가중치를 제가 말한 수준의 절반으로 조절한다던가...
그런식으로 수정을 거치면 어느정도 보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