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불신..

37때 장검이 나오더군요^^

올치올치 ㅠㅠ

감동의 도가니로 

저 굴릴께요

하니깐 파티분들 ㅊㅋㅊㅋ 하시더군요

혹시나 해서 물었습니다. "모두 안굴리실꺼죠?" 다들 "네 , 안굴려요 ㅎㅎ.. 누가 굴려요 그걸"

룻팅 ㄱㄱ

룻하자 말자 망할 살성놈이 굴리더군요

주사위 숫자 86 ...

아.. 절망을 느꼇습니다.

주사위 안굴리고 살성한테 따졌습니다 

"뭡니까 살성님 ㅡㅡ;그걸 굴리면 어떻게 해요"

살성놈 묵묵부답...

주사위 2초 남기고 굴려서 나온 숫자

89

아.. 감동의 눈물이 흐르더군요

먹고 나서 살성한테 따지니 하는 말은 "ㅈㅅ" 

이게 다..

그순간 제 인내심이 끊어 지더군요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

라고 했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분노를 아껴서 배로 부풀려서 주마...

몇바퀴 더 돌고

살성이랑 친추 했습니다 ^^

그리고 2틀후 

다시 불신갔죠

은장도 뜨더군요 ^0^

살성 기뻐 날뛰더군요 ^^

살성 굴려서 나온수 37

냅다 굴려서 나온 제 주사위 63

먹었습니다 ^^

오만 욕 다하는거 묵묵히 듣고 

"난 받은데로 갚은거 뿐이야 ^^"

라고 말했죠 

무척 통쾌 하더군요 ^^

뭐 다른분들 보시면 인상 찌푸릴듯 하지만

저는 오늘 너무너무 통쾌하고 상쾌한 하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