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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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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안끊으면 헤어지자고 하네요아침마다 목이 아프기도 하고 진짜 몸이 썩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좀 좋아질 것 같은데 이게 생각만큼 잘 끊어지더군요 하긴 10년을 넘게 펴댔으니 갑자기 끊는다는게 더 이상하기도 하네요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정작 그게 잘 안되는건 흡연자라면 누구라도 그럴거 같습니다. 문제는 여친입니다. 그래 끊을께라고 하고 앞에서는 담배를 안피면서 끊었다고 해보기도 했지만 여지없이 걸리더군요 ㅎㅎ 결국 며칠전엔 여친이 참다참다 담배를 안끊으면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 뒤로 며칠간 안폈습니다. 그리고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옆에 지나가는 사람의 담배연기에 코를 벌렁거립니다. 애꿎은 껌만 주구장창 씹어댑니다. 괜히 담배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니 여친이랑 티격태격하는 일도 많아지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