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여름.

다들 몸이 허해지는 시기니 몸을 챙기잖아요?

그런데 제 남친은 개고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초복/중복/말복에 이렇게 3번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먹는데, 제 남친은 지금 8월까지 무려 14번을 갔습니다. -_-;

저랑만 간게 그정도구요. 가족들이랑도 자주 간다는데

뭐 먹는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할건 아니지만

이건 조금 심각한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렇게 개고기 많이 먹으면 안질려?"

"응 안질려 너무너무 맛있어 세상에 왜 돼지랑 소고기를 주로 먹는지 몰라. 개고기가 이렇게 맛있는데..'

이럽니다 --;


저는 보신탕을 별로 내키지 않아해서,

저번에는 그냥 혼자 먹으러 가라고 했더니만

"너 나랑 결혼하면 매년 이렇게 먹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이러기야?"이럽니다 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러분 이 남자 조금 이상한 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