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로 올라온 동생이랑 같이 사는 것도 일이군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요놈이 밤에 잘 때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도 짜증을 내는 겁니다.
제가 밤에 컴을 할때가 좀 있거든요.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마시고 하다보면 소리가 날수밖에 없으니
모 피곤해서 그런가부다 생각하다가 계속 그러길레 한소리 해줬습니다.


며칠있다가 술 먹을일 있었는데 그때 하소연을 하네요.
자기도 그러는거 되게 싫은데 잘 자다가도 부시럭 소리에 깬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잠도 잘못자고 하루종일 신경질만 내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거기다 대고 계속 뭐라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방법이야 방 따로 쓰는 건데 아직 그럴여유도 안되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