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이가 금일 라방에서

“잉터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의 DPS를 무단으로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행위를 막겠다”라고 발언함.


즉, 잉터기 사용 자체를 막겠다는 게 아니라

‘비사용자의 데이터 공개’만 제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함.


결국 패치 이후에는
잉터기 사용자 DPS는 정상 표시되고,
미사용자는 ‘없음’ 등으로 표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문제는 이 ‘없음’ 자체가 사실상 낙인처럼 작용할 거라는 점임.


초4에서 수살검호, 수검호치, 예민방, 빠른방 같은 파티 구하는 유저들 중
미터기 안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조금만 지나면
‘없음 = 미터기 안 쓰는 유저 = 마메안깎는개핑프틀딱들
이런 식의 인식이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결국 즐겜 성향 유저 제외하고
DPS에 민감한 유저들은 거의 다 DPS 어플 설치하게 될 거고,


사설 DPS 사용도 강제가 아니라
“안 쓰면 손해 보는 분위기”의 자발적 문화 형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