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도 결국 성역 횟수를 1회로 조정하고

한 캐릭터의 플레이 타임을 라이트 하게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이 말은 즉 다 캐릭 육성을 권장하는 게임으로 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소리임.


십 수년 간 메던로 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레이드의 1회 클리어 타임이 짧은 게임은 필연 적으로

레이드를 연속으로 돌리는 연공(연속 공대)이 유행하게 됨

그렇게 그렇게 유저 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서 운영되는 동안은 다 캐릭을 권장 하다가

유저가 고여가고 유입이 적어지기 시작 하면 저런 파티 구성 조차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 타이밍이 오면 기존 레이드를 솔로 컨텐츠로 만들어버림.


어쨌든 유저 수가 어느 정도 확보 되어 있는 시즌에는 어떻게든 다 캐릭을 키우도록

한 캐릭터의 플레이 타임을 의도적으로 제한해버림
(아이온 : 오드 에너지, 성역 클리어 횟수 = 던파 : 피로도 시스템)

왜냐하면 이게 게임 사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방법이기 때문임.


아무튼 언급한 연공 체제에서는 

내가 연공에 포함 시킬 수 있는 서포터 캐릭이 있는지 없는 지에 따라 구직 퀄리티가 달라짐

너도 나도 서포터는 재미 없다고 키우기 싫어하고 유기 하는 게 모든 RPG에서 해결하지 못한 숙제거든

이 게임 평균 연령이 30~40 이잖아? 다들 메던로 경험 했던 유저이고

머리로 정립까지는 안 했어도 이미 경험으로 체화 시킨 위험 신호가 서포터를 키우게 만드는 거임.

미리 키워 놔서 나쁠 게 없다는 걸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거든


특히나 지금 처럼 대놓고 초반 구간 날먹이 가능하다? 

어차피 본캐 급으로 투자해서 키울수 없다는 건 모두가 체감하고 있을거고

아 그러면 이 타이밍에 서포터를 하나 만들어 놓자.

이게 본능적으로 실행되고 있다고 보면 됨.

적어도 나는 그런 상태이긴 함 ㅇㅇ 

치유 스토리 언제 다 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