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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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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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정말 PVP랑 RVR을 먹이고 싶었을까?뭐 물론 전부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비스 활성화, PVP관련 컨텐츠를 살리고자 했더라면 한 시즌마다 유저별 스펙차이가 크게 벌어지는걸 막았어야 하지않나 싶음. 스펙 상한선까지 모두가 금방 따라잡을수 있다면 PVP 소규모전은 컨트롤싸움 어비스 참여 유저숫자싸움 인원분배 및 전략적인 요소로 인해서 더 거부감없이 한번씩은 제대로 맛보지않았을까 함. 물론 죽어도 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허들이 낮으면 아무래도 해보려는 유저수가 늘었겠지? 근데 지금 오픈초기부터 PVE만 하는사람은 아툴이 몇만점이든 스펙업을 해도 결국 똑같이 암굴 불신돌면 그냥 숙제 던전 빨리 쾌적하게 돌기 외에는 메리트가 없었고 뭐 그나마도 버스돌리기 정도 있겠네. 여기만 보면 멤버쉽에 패스정도만 구매해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게임이 맞다고 생각함. 근데 PVP쪽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 내가 볼때 PVP는 그냥 리니지시절 버릇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함. 스펙 격차나는 유저랑은 전혀 상대가 안됨. 특히 각잡고 PVP세팅하고 돈 미친듯이 쳐바른 사람이 어비스와서 썰고 다니면 어비스 대규모쟁이 재밌다던데 한번 해볼까? 하고 들어오는 던전세팅 맞춰놓은 일반유저들은 그냥 리니지에서 용캐가 사람썰듯 무력하게 쳐맞고 죽는거 밖에없음 사실 처맞는것도 웃겨 그냥 눈마주치면 끔살임. 그런 상황 몇번 겪고나면 많은사람들이 어비스를 즐기려고 하겠냐 안그래도 PVP쪽은 거의 사장되어 가는중인데? 절대 안하지.. 그러면서 개고기라 불리는 컨텐츠를 자꾸 먹이려고하니까 사람들이 더 역겨워 했던거고. 혹자는 '뭐 아무리 그래도 리니지 용캐처럼 아예 못죽이는건 아니잖아 다굴 놓으면 죽음' 이라고 할수도있음. 맞음 맞는말임. 용캐가 혼자 다니는 상황이라면 말이지. 각잡고 PVP세팅 한애들이 어비스에서 포스짜고 돌아다니면서 썰고다니면 그땐 그냥 손쓸방도가 없음 우리 종족에 저 악마같은새끼들을 상대해줄 영웅이 나타났으면 하는데 그 영웅이되려고 하는사람은 거의 없거나 수가 적음ㅋㅋ 그래서 내 생각엔 엔씨가 진짜 어비스 활성화나 PVP쪽으로 즐기게끔 만들거였으면 PVP쪽을 스펙과 관련없는 보정컨텐츠로 하던가 아니면 쉽게 PVP세팅을 할수있게 했어야 한다고 봄. PVE쪽으로 하겠다 말은 했지만 어포로 풀리는 스티그마 이런것좀봐. 사실 급하게 PVE로 가겠다고 뱃머리를 돌린거임. 처음에 보면 PVE하다가 티켓다쓰고 오드 다쓰고 이제 뭐함 상태에 빠졌을때 자연스럽게 어비스로 흘러들어가서 유저들이 PVP에 시간을 투자하게끔 만들려던게 전략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그 계획이 무참히 실패한거지. 앞서 말한대로 스펙차이로 상대도 안되는 불쾌감이 더크고 요즘사람들은 그렇게 죽으면 아 쌔져서 죽이고만다 가 아니라 더러운 컨텐츠 안하고만다로 유저들의 생각이 완전 바뀌었으니까. 이제와서 뭘 할수있는것도 없고 일부 깔개 유저의 넋두리임. '장비 맞춰서 남들보다 쌔져서 학살하는 재미로 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재미없음' 이라고 할수있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부분임. 하지만 진짜 많은 인원이 어비스쟁에 참여하길 정말 바랬다면 엔씨가 취할 방향은 그길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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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