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던전 인원설정에 따른 역할군 구성 설계가 박살 나서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쉼호흡 한번하고 차분히 풀어나가 보자

클래스가 총 8개이고 원정 및 초월던전의 최대 파티원은 총4명이다

가설1. 수/검 살/궁 마/정 호/치 이런짝으로 파티매칭을 기대하고 설계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게 아니라면 더욱 벨런스 생각없이 만든거다

가설1이 맞다면 저 두짝의 벨런스는 최소한으로 맞춰 줘야하는데 그런가? 그렇지 못하다고 본다

벨런스를 한쪽만 상향해서 파티구성에서 배척당하며 손해보는 구조로 만들고있다

벨페를 진행함으로써 역할군 짝의 벽이 자꾸 생긴단 말이다

왜 이런일이 자꾸 발생하는가?
pvp, pve, 던전 이3개의 컨텐츠를 분리하여 벨런스를 건들여야 하는데

통으로 자꾸 건드려서 전체 컨텐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해결방법? 난 의외로 간단하다고 본다

던전내에서의 역할군별 pve속성만 건드려서 피해내성을 탱,힐 역할군에 주고
딜러에게 피해증가를 주면된다

던전에서만 줘야 개인컨텐츠 및 pvp에 영향을 안준다는 말이다

개인컨텐츠 pve와 pvp는 또 별개의 벨런스 페치로 잡아주면 된다

이게 어렵나? 토벌전에서 디버프 버프 주는 것처럼 역할군에 주면될것 같은데

왜 어려운 길을 걷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