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살성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어 형.
그래서 모바일 그 좁아터진 화면에서도, 자동전투 안하고 수동으로 빡세게 눌러가며
버튼 틈 사이로 기믹 확인해가며 열심히 했단말야.

근데. 인벤, 공홈 다니다 보니

살성으로 항문외과 의사마냥 빡세게 딜을 넣어도 
갈드컵에 조리돌림 당하고
폰 떨어뜨려서 강화유리만 세개 해먹을 정도로 수동플레이를 고집해도
모바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토플레이어 취급 조롱당하고
심지어 평캔매크로, 지금 같은 형태면 자동스킬 강제되는데
그거 지적하고, 평캔매크로 + 수동플레이 방안 요구하는 글에도, 오토플레이어 조롱당함. 
글 자체를 안처읽고 댓글 쓰는 듯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음.

그래서 오늘부터 그냥 자동전투 켜놨다. 
평캔매크로 버튼만 꾹 눌렀을 때, 자동전투 스킬 나가면서 딜 최적화 하는 방안 찾기로 함.
딜레이 10단위로 쪼개서 자동스킬 씹히고 안씹히는거 체크하고,
전체적인 스킬 간 발동 우선순위, 발동 빈도 체크하고
환분신속 썼을 때 스킬 씹히는지 체크하면서 
데미지 메시지 출력 속도 보고 있음 (모바일은 딜미터기가 안되니까)
아마 오늘 중으로, 평캔 꾹으로 봐줄만한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것 같긴함.
 
그냥 스킬 사용은 자동화 시키고 기믹파훼, 회피만 신경쓰련다..
아무도 안알아주는 항문외과... 
이제부터 간호조무사가 집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