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키 복귀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아는가?
내 아이디를 사칭하는 놈을 죽여버리고싶다는것? 아니.
즉대세력킬수가 0이되어버린 캐릭터를 보고 접고싶다생각한거? 아니.
그것은 '세카이' 의 끝에 가보고싶다 였다

나는 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현재 물풍선 테마파크 축제에서 꽁으로 주는 릴명 삐에루루의 풍슨
괴-랄한 자유날기 시간과 괴-랄한 쿨타임
이 도구면 나는 세카이의 e.N.D에 도달할거라 확-신했다



린간의 미지의 세카이에 대한 탐험 욕구.
콜럼BUS - 가 그랬듯 닐- 암STRONG 이 그러하였듯
난 어느새 매사냥고원의 가장높은 산 꼭대기에 와있었다



이꾸죠 - !



내몸은 떠오르고



또 떠올랐다 



점점 아키세카이는 작아졌다



그래픽픽셀덩어리가 되어가는 아키세카이-



이윽고 자판기에 T 자가 지워질 무렵 아키세카이는 더이상 보이지않게되었다
이곳이 '세계의 끝'
[THE WORLD]

이곳이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들리지 않을것이다



임무 료카이-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