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즈나 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이라 그런지
길마다 꽃과 새싹들로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화를 느끼게 하는 식물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있게 되었을까요?

자연스럽게 씨앗이 흩날리다 안착하여 싹을 틔우거나,
또는 누군가에 의해 정성스레 심어져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모습들..
아키에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키에이지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해바라기, 백합, 옥수수, 마늘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직접 기르고 재배할 수 있습니다.


< 현실의 자작나무와 아키에이지의 자작나무 >


여러분이 심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은
밤낮이 변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자라나는 식물을 더욱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플레이어의 보살핌은 기본 옵션!

이즈나도 상인에게 묘목을 구매하여
포도나무와 사과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무를 바라보며
수확 후에 팔아서 돈을 모아 넓은 농장을 갖게 되는 꿈도 꿔 봅니다.

어느새 다 자란 열매를 수확한 후,
선박을 건조하여 유랑을 즐길 마음에
나무 일부는 베어내어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이즈나에게 떠오른 생각!
황량한 지역도 나무를 심어 초원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모래바람이 날리는 건조한 사막지형인 가랑돌 평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나무껍질이 은백색으로 덮여 있는 은사시나무를
가랑돌 평원 한가운데부터 심기 시작했습니다.

이즈나 혼자의 힘으로는
가랑돌 평원을 초원으로 바꿀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힘이 더해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사냥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것들에 신경 쓰지 못할 때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럴 때는 잠시 무기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즐거움을 위해 하는 작은 일에도
아키에이지의 월드는 더욱 푸르게 푸르게 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