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키 방송 보는 애가 있다는게 더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TV BJ어좁이, 진도 세월호 침몰 실종자 막말 논란



아프리카TV BJ 어좁이가 진도 세월호 침몰 실종자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BJ어좁이는 4월 17일 방송 도중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얘기가 나오자, '진도 사고랑 나랑 무슨 상관이냐', '뉴스 중계하는 걸 자기 방송 콘텐츠로 이용하는 BJ가 나쁜 놈들이다'라며 막말을 내뱉었다.

 

또, 실종자들을 겨냥하며 '오뎅탕', '교복이 젖었겠네', '우리 차 사서 드라이브 가자, 배 타러 진도 가야지' 등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포되기도 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진도 관련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심해지자 108배 절을 하거나 양손으로 의자를 들고 벌서는 모습을 보이며 사과하기도 했으나 반성도 잠시, 12시 즈음에 여자 게스트가 온다고 말하며 그만하자고 말하는 등 다소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BJ어좁이의 도 넘은 막말에 네티즌들이 BJ어좁이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 발언에 대해 각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포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19일 인터넷뉴스에 보도되는 등 논란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비난이 쏟아지자, BJ어좁이는 방송국을 통해 '4월 17일 자에 진행했던 게스트 합동방송에서 진도 관련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인방갤과 페이스북 관계자(네티즌) 여러분, 제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고 공지했다.

 

이어진 해명방송에서는 '진도와 나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발언과 뉴스 방송을 중계한 BJ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는 한편, '오뎅탕', '교복이 젖었다' 발언에 대해 전격 부인했다. 또, 현재 인터넷뉴스와 커뮤니티, SNS에서 알려진 이야기 중 대부분이 왜곡되고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명했으며 특히, 인터넷뉴스와 유포자에 대해 정확한 증거 없이 왜곡된 내용을 그대로 담아 사실인 양 폭로한 것에 대해 고소, 고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BJ어좁이는 19일 새벽 방송에서 '아직 녹화파일을 제대로 확인해보지 못해서 몇 가지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확인 후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전한 뒤 이어진 낮 방송에서 녹화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동영상 내부 편집된 내용을 공개해 빈축을 사기도 했으며 원본 동영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 시청자들은 '그 내용은 게스트가 오기 전에 발언한 내용'이라며 해당 부분 공개를 요청했으나 이에 대해서 BJ어좁이는 '해당 부분 동영상 파일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게스트가 오기 전에는 진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BJ어좁이의 해명에 어처구니없어하는 반응을 보이며 아프리카TV 측에 제재 요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후 3시경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